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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처자 한국 입국 관련 질문입니다.

가니사한인 9 766

19일~22일 일정으로  

 

이미 제가 티켓 왕복으로 끊어서 태국 친구에게 전달해주었습니다.

 

여기서 질문 입니다.

 

태국 여자로 한국 첫방문인데 입국시 심사가 까다롭다는 소리를 들어서..

 

만약 입국심사 통과가 안되면

 

비행기 표값 취소와  다시 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 ...이부분이 궁금합니다

 

 

 

왕복티켓을 끊었고, 여행 일정도 짧은데

 

문제없이 입국 가능하겠져 ? 

 

 

 

 

9 Comments
울산울주 2016.09.06 19:18  
입국 안 되면
추가 수수료 지불해야 하고 일정 변경해서
태국으로 돌려보냅니다

그게 출입국 직원의 순간적 판단이라서
쉽게 입국할지 어쩔지는 전혀 모르죠

한국 입국카드에
한국 숙소 연락처 여행목적 잘 적으세요

남친 만나러 오는 것보다
단순 관광이 입국 확률 높아요
마뚜루 2016.09.06 19:18  
혹시라도 입국거부시 바로 비행기타고 돌아갈 때 발생되는비용 본인부담이라고 들었어요ㅜㅜ
여사모 2016.09.06 19:44  
왕복티켓가지고 오실테니까 그 항공사편으로 출국 시킵니다
만약 인터뷰실에서의 면담이 끝났을때 그항공사 방콕행이 없다면 공항서 재우고 담날 그항공사편으로 방콕으로 출국시킵니다.
혹시 편도티켓으로 왔는데 강제출국 대상이고 수중에 신용카드,현금등이 없다면 타고온 항공사에서 귀국편 책임져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영어 버벅거리고 직업이 규명하기가 어려운 자영업자,식당 쇼핑센터 직원등은 거의 입국이 어렵습니다
대기업,공무원,교직원등 정식 신분증등이 있으면 입국됩니다
본인이 불법체류하지않을 사람이며 태국내 지위가 확실하다는걸 본인이 규명해야 합니다.
여사모 2016.09.06 19:49  
여친분의 직업군이 불안하시면 취소하실것을 권유 합니다
티켓만 날라갑니다
일단 인터뷰실로 들어가면 호텔 예약문제,님과의 교제 과정 디테일등을 자세히 물어보고
그과정에서 남녀가 말을 맞춘게 밝혀지게 됩니다.
그정도면 님이 출입국가서 인보증을 선다해도 입국시켜 주지 않을걸로 생각 됩니다.
그비용으로 태국가셔서 오붓한 시간 가지심이...
power9600 2016.09.06 20:20  
가능하면 여친에게 초청장 보내 주세요. 초청장에 대한 형식없으며 초청인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며, 특히 출국날짜를 지키겠다는 식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입국시 문제가 발생하면 출입국관리소에서 전화할 것이며 초청인에 대해  신원보증한다고 하면 99.99% 입국 가능할 것입니다.
뽀뽀송 2016.09.06 23:30  
출입국관리소에서 자의적으로 결론내려서 입출국 결정하지 않습니다. 태국은 한국 정부와 3개월 무비자 체결국인데 그런 국가 국민을 함부로 돌려보낼 리가 없죠. 만일 태국정부가 협정위반 운운할 때, 그렇지 않다고 보여줄 합리적 근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법체류가 의심되는 사람들은 통장내역이나 한국내 신원보증을 확인하기 때문에 무작정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초청장을 작성해서 ems로 보내주세요. 내용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람이라는 정도로 작성하고 싸인하고, 님 신분증 복사본이랑 연락처 기재해서 보내주면 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가니사한인님의 사랑에 심각한 훼방을 놓지는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사랑하세요.^^
 만일, 그냥 부탁받아서 입국을 도와주는 거라면 아무것도 하지마시길. 태국친구가 불체자가 되면, 괜히 보증섰다가 벌금 물 수 있습니다.
호롱롱이 2016.09.07 13:18  
그쵸 의심스럽거나 신원이 불문명하면 입국 거부가 되지만 그냥 멀쩡히 친구 보러 오는데 거부는 이상하죠.. 우리나라 입국이 이렇게 힘든가 했습니다
아빠콩 2016.09.07 16:01  
우리나라에서 체류하는 태국인 중 불법체류자 비율이 50%가 넘습니다. 당연히 입국 심사할 때 까다로울 수 밖에요.
태국 여성분 직장이 확실하다던지, 입국 이유가 확실하고 괜찮은 수준의 호텔 예약이라던가 여행 경비 등이 확인되지 않으면 입국이 어려울 가능성이 많습니다.
현재 한국으로 유입되는 젊은 태국 여성들이 대부분 유흥업이나 퇴폐업소로 많이 들어가며 대부분 불법체류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대지만 머리좋은 브로커들이 정말 다양한 방법과 이유를 대기 때문에 입국 심사가 그만큼 까다롭게 되어 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여사모 2016.09.07 21:02  
위의 여러분들이 말씀하신것 다 맞는 얘깁니다
헌데 요즘의 태국인 한국 입국 (특히 여성)은 여러분들의 상식적인 의견과는 많이 틀립니다
위의 아빠콩님 말씀대로 불법체류 태국인이 너무 많고 정부간의 문제가 되버렸기 때문 입니다
결정은 초청하신분의 몫이지만 냉정하게 판단하셔서 결정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혹시 출입국서 보증후 입국을 시켜준다고 해도 태국인이 입국후 행방을 감추는경우도 굉장히 많으니까
주의가 요망 됩니다
그럴 경우 보증인 한테는 책임이 따르는건 당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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