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은 처음인데다가 환갑에 가까운 어머니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조금 부담감이 크네요
어머니는 엄청 체력이 좋으시구요 휴양보다는 지루한거 못참으시는 성격입니다!! ㅋㅋㅋ
첫날 공항에서 픽업하고 자다가 새벽 6시부터 시밀란 투어, 오후5시경 호텔복귀 마사지 받고 정실론에서 간단한 식사후 빠통해변구경 및 야시장 구경 취침
둘쨋날 아침8시부터 팡아만 씨카누 오후 5시경 복귀 마사지후 정실론쇼핑및 빠통 구경 식사
셋째날 까론쪽 리조트로 이동 휴양 까론비치 구경  수영 및 마사지 식사 저녁엔 까론시내구경
넷째날 아침 까론비치에서 시간보내다가 체크아웃 현지여행사 차량과기사님 콜해서 시티투어, 바미국수 짠펜 디저트 먹고 시티투어 새벽비행기타고 서울귀국

여기까지가 어제 열심히 공부해서 짠 일정입니다.. 투어나 경로상 방해되거나 불필요해 보이는 일정은 수정 부탁드립니다ㅠㅠ... 자유여행 처음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투어와 비행기티켓 호텔 전부 해서 110정도 들었고요 90정도는 나머지비용으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경비는 최종 200만원정도 보고있어요 푸켓고수님들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