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용중 비품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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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이용중 비품 파손

일산미남돼지 8 2649
치앙마이 두앙타완에 3박4일중 3일째입니다
오는 투어 갔다와서 물 마시려고 냉장고를 물을 꺼내기 위해 냉장고가 들어있는 장식장을 여는 순간 유리로 된 장식장 위쪽에 틀에 고정된 고무바킹이 빠지면서 유리문이 바닥에 떨어져 깨졌읍니다.
호텔에 연락하니 직원이 와서보고 다시가서 청소기 가져와 치우고나갔읍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되며  대처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많은 조언 바랍니다.
8 Comments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9.23 20:29  
체크아웃시 요금 청구하면 내시면 되고
청구 안하면 안내시면 됩니다.
레몬씨맛캔디 2016.09.23 21:01  
혹시 여행자 보험 중 특약에 가입하셨다면 영수증이랑 기타 서류들 챙겨놓으신다음 청부하시기 바랍니다.
일산미남돼지 2016.09.23 21:06  
태사랑 네이버  카페에서 권장하는것중 중간거 들었읍니다. 특별히 특약은 아닌 것 같아요
동탁 2016.09.24 02:31  
네이버 각 손보사의 다이렉트 여행자보험 배상책임(Liability) 보상한도 실속형 5백만원, 표준형 2,000만원 등을 부보하셨다면 호텔비품 파손시 첵아웃시 수리비(원상복구비) 청구할 껍니다. 카드로 계산하시고 영수증 꼭 챙겨와 해당 손보사에 통장사본과 같이 제출하시면 자기부담금(Deductible) 1만원 공제후 입금됩니다.
후에 2016.09.24 20:35  
저는  컵 한번 깨서 물어준 적 있는데요. 이건 비품이 파손이 아니고 님이 컴플레인 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잘못하신 일 없는데 다칠뻔 하셨으니까요.  (불량가구로 인한 위험) 이랄까.... 제 생각에는 오히려 호텔에서 미안해야할 것  같아요.
핸섬가이Jun 2016.09.25 01:12  
저는  컵 한번 깨서 물어준 적 있는데요. 이건 비품이 파손이 아니고 님이 컴플레인 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잘못하신 일 없는데 다칠뻔 하셨으니까요.  (불량가구로 인한 위험) 이랄까.... 제 생각에는 오히려 호텔에서 미안해야할 것  같아요.
일산미남돼지 2016.09.25 17:18  
댓글 감사합니다.
결론은 님의 생각이 맞읍니다.
어제 쳇아웃시 계산서에 수리비용 500밧 되어 있길래,
너의 호텔이 넘 오래되어 비품이 낡아서 깨진거지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항의하니
2군데 전화하더니 수리비 뺀 계산서를 주고 무슨 용지를 주며 항의 내용을 적고 싸인하라더군요
님의 글을 읽고보니 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쳇아웃시 호텔에 비품 관리 잘못으로 다칠뻔한거에 대한 항의를 곁들여야했었네요
당시엔 짧은 생각에 수리비 물어주지 않을 생각만했네요
후에 2016.09.25 22:04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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