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아오낭)나 후아힌 추천합니다.
후아힌: 방콕에서 3시간 거리고 식도락의 도시답게 야시장이나 노점 식당 중 맛집이 많습니다.(태국음식이 입에 맞다면) 해변은 태국에서 가장 깁니다.
끄라비: 방콕에서 12시간 정도 버스타면 도착하는 곳으로 타운에서 성태우타면 20분 가면 아오낭비치에 도착합니다. 푸켓처럼 뚝뚝이가 비싸지도 않고 그렇게 북적거리지도 않고 평화로운 해변 마을입니다. 특히 저희 부부가 이 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 색깔의 해변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겁니다.(저희 부부는 요일마다 다른 해변에 놀러가서 즐겼던 적이 있습니다.) 아오낭에 오면 배타고 나가서 즐길 수 있는 해변에 대충 5-7개 정도 됩니다. 이 중에 프라낭, 포다는 추천합니다 처음이라면 모든 해변 다 가보셔도^^
롱테일보트를 타고 가는데 짧게는 20분 길게는 40시간 가량 타고 가는 곳이 있습니다. 가격은 왕복 200밧, 400밧(포다) 등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4섬투어를 하시면 뭐 이 해변들 중 한두개 빼고 다 가보실 겁니다.(투어비는 대충 600+20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