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옮기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 방콕여행을 앞두고, (물론 아직 멀었어요. 내년 2월ㅋ)
가장 궁금한게 호텔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여행지내에서 숙소 옮기는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숙소 옮길때 드는 시간과 체력, 비용등등..
이런게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도심 적당한곳에 한곳을 정해두고 여기저기 다녔는데요..
방콕 여행정보를 검색하다 보니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든분들이 호텔을 2~3곳정도 변경하시더라구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일정상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서
2. 한곳에만 숙박하기에는 방콕이란 도시가 너무 넓어서
3. 다양한 호텔들을 경험하고 즐기고 싶어서
어떤 이유에서 호텔을 변경하시는지
그리고, 변경하지 않고 한곳에 쭉~ 지낼경우엔
방콕여행의 메리트가 감소가 되는지..
많은분들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