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자 질문합니다

전체메뉴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태국여자 질문합니다

햄최셋 12 1153
원래 좀 이기적인가요?
약간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불륜
너는되고 난안돼  이런마인드인것같아서요

좀 억울하네요 자기는 날 구속 시키려하고
내가 자길 구속시키려하면 벗어나려하고

역시 문화의차이겠죠 가볍게 생각해야될까봐요
프린트
12 Comments
모기당 2018.04.17 13:16  
한국여자나 태국여자나 질투하는건 같아요. 문화차이라고 생각해서 가볍게 넘어가면 안되요 서로 충분히 대화로 기준?을 정해야지 탈이나도 덜합니다.
서로 배려하지 않으면 오래 못가요.
햄최셋 2018.04.17 13:21  
질투하는거 다 좋고 의심하는것도 다 좋은데
정작 자기는 자기 마음데로하니까
답답해서 그래요 ..
울산울주 2018.04.17 13:25  
남자가 변변치 않으면
그러든가 말든가 상관없을 테고

돈이 많든가
잘 생겼든가
정력이 탁월하든가 하면

태국 여자 조심해야죠
고추 짤라버리고 교도소 간 여자가 허다해요
햄최셋 2018.04.17 13:34  
만나게된 계기가 1년전 같은곳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부터 저한테 대쉬를 걸었었어요
전 그냥 장난치는건줄알고 그러려니했구요
페이스북 친구였는데 오랜만에 제사진을 올리니 페메로 보고싶다며 어디사냐고 만나자고 여자친구있냐고 하더라구요 저도 사실 어느정도 마음에 있었어서 이렇게 연락하고있는상태인데 제가 조금만 진지하게 얘기 하려고하면
자라고 하더라구요 대답을 회피해요 참고로 저는 25이고 여자는 33이에요
울산울주 2018.04.17 13:43  
축구선수 기성용도 아니고
8 살 연상 여자라면 오바네요

새벽 정력을 주체할 수 없어서
그 대상으로 만난다면 이해하고요

헤어질 싯점을 잘 잡고
절대로 갈라설 때 미리 예고하지 마세요

평생 앉아서 오줌눌 수도 있어요
교도소 가도 한 3 년 살면 나온대요
햄최셋 2018.04.17 13:47  
아 ! 저희는 한국에 있습니다
그럼 갈라설때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어야하나요...?
그리고 궁금한게 자기가 먼저 대쉬해놓고
제가 페메로 모하냐 물어보면 활동중인데 확인도안하고 딴짓하다 한참뒤에 보내는걸까요
나는 끽이냐 라고 물어봤을때
자기는 끽없다 라고했거든요
하긴 말로는 당연히 그렇겠지만
그러면 저도 마음쓰지말고
엔조이식으로 즐기다 끝내면 되겠죠
울산울주 2018.04.17 13:52  
태국에서 고추 짜를 사람이
한국이다고 안 하겠어요?

태국 사람들은 뒤를 생각 안 해요

뭐. 결혼할 것까지도 아니고
그냥 부담없이 만나시기는 하되

헤어질 때는 칼 같이
예고없이 문자로 통보하시고

다시 만나자고 애원할 때
마음 약해져서 만나면 인생 조집니다

제가 고추 짤릴 뻔 했고요
도망치다가 안경이 깨진 당사자임
농담 아니예요
햄최셋 2018.04.17 13:58  
헐 진짜 감사해요
헤어질때 문자로 통보후
그뒤로 연락 안받아주면되죠?
킽틍타이 2018.04.17 14:42  
심각한 글인것 같은데 글이 재밌고 썸찟하네요. 가끔씩 벌어지는일은맞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햄최셋 2018.04.17 14:51  
ㅎㅎ 감사합니다 ^^
inbos 2018.04.18 00:05  
뭐 제가 전문적으로 여자를 만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국여자도 같은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항상 소유하려고 하고, 남에게 배푸는 것이 당연하다라는 인식보다는, 배푸는 것을 배워간다고 생각합니다.
뽀듀 2018.04.19 03:49  
문화의 차이 라서 어쩔수 없는거 같네용ㅎㅎ  각자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좀 더 편할거같네용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제목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