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인데 떠날 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급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부터 알아본거라 거의 아는게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제가 지금 제일 궁금한건 태국-라오스 루트입니다.

1. 보통 태국 in, 라오스, 태국 다시 돌아와서 out하시던데 비행기값을 절약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다시 태국으로 돌아와서 관광하기 위함인지 궁금해요.

(지금 제 단순한 생각으로는 다 보고 가면되지 왜 다시 돌아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2. 또한 보통 태국-> 라오스의 루트가 대부분이던데 라오스-> 태국의 일정은 많이들 안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제 추측으로는 아무래도 태국이 볼거리가 많으니 초반에 보고 라오스는 약간 힐링하는 느낌으로

후반에 가는거 같은데 맞나요?

저는 태국에서 쇼핑도 좀 하고 싶어서 라오스->태국의 루트도 고려해보고 싶은데

이거 좀 이상한 루트인지..알고싶어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만 해서 죄송합니다.

나름대로 게시판을 오늘하루종일 봤는데 도통 모르겠어서요... 짧은 답변이라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