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으로 태국 6박7일 여행(8월9일~8월15일)을 준비 중입니다.

나름 고심해서 일정을 짜고있는데, 저도 태국여행이 처음이라 어려움이 많네요.

특히 이동 및 관람시간이 감이 전혀 오질 않습니다 ㅠㅠ

1일차(토요일)

: 밤 9시 20분 도착 > 숙소로 이동후 휴식

  숙소는 미정인데 카오산쪽으로 잡으려고 합니다.

2일차(일요일)

: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 및 구경 후 암파와수상시장+매끌렁+반딧불 투어(홍익여행사)

 몇시에 짜뚜짝에서 택시타고 출발하면 1시까지 카오산의 홍익여행사까지 도착할 수 있을까요?

 투어를 마치면 9시 반인데, 그시간에 카오산에서 마사지 하는 곳이 있나요?

3일차(월요일)

: 왓마하탓>락무앙>왕궁>왕프라깨우>왓포(마사지X)>왓아룬 구경후 수상버스로 리버시티로 이동하여 디너크루즈

  위의 나열된 곳을 9시~5시 정도를 이용해 구경할 생각입니다. 시간이 모자랄지 남을지, 전혀 감이 안오네요. 시간이 모자라면 무엇을 패스를 할 지, 남으면 근처에 뭘 더 보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4일차(화요일)

: 깐차나부리투어(죽음의철도,코끼리타기,뗏목타기,사이욕노이폭포)후 헬스랜드 마사지 후 휴식

5일차(수요일)

:왓벤짜마버핏, 두씻정원(위만맥궁전공연포함)>왓인타라위한>푸카오텅,왓싸켓>왓쑤탓,싸오칭사

 구경 후 바이욕 스카이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뷔페후 휴식

 3일차와 마찬가지로 위의 나열된 곳을 9시~5시 정도를 이용해 구경할 생각입니다. 시간이 모자라면 무엇을 패스를 할 지, 남으면 근처에 뭘 더 보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6일차(목요일)

: 오전오후일정 미정. 저녁7시부터 아시아티크를 들러 볼 생각입니다.

사실 목요일에 뭘 할지 몰라서 엄청 고민 중입니다. 아시아티크를 둘러볼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ㅠㅠ. 특별한 것이 없으면 차이나타운에 들러 왓트라이밋을 볼 생각이기도 한데, 더 좋은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있을까요? 마사지 샵을 더 들러볼까, 아니면 파타야1일투어를 다녀올까 하기도 하고 고민중입니다.

7일차(금요일)

: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다 라바나스파 모닝프로모션 이용 후 이후일정은 미정입니다. 그리고 밤 10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입국.

저녁을 먹고 6시 반 정도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라바나스파에서 시간은 3시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그리고 이후에 짐을 들고 다녀야해서 뭘 하기 애매할것 같은데, 추천할만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적고나서보니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하네요 ㅠㅠ

초행이라 걱정도 많고, 부모님 모시고가는거라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쓰입니다.

수정해야할 부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