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옆 칸차나부리 조언구합니다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방콕옆 칸차나부리 조언구합니다

내꿈은관광인 7 760
방콕 칸차나부리 남뚝 에라완폭포 이렇게 구경갈 생각입니다 지금 방콕첫날이고요

1.칸차나부리(2시간소요)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차가 좋을까요 버스가 좋을까요
2.남뚝까지 UN묘지 콰이강 죽음의 철도타고 오면 하루지난다는데 맞나요?
3.남뚝에서 에라완 어떻게가나요? 정보보니 칸차나에서 가는법밖에 없던데..
결국 칸찬나에서 이틀머물러야 에라완도 남뚝도 여유있게 구경한다는건데
방콕에서 일찍출발해 칸차나다보고 자고 다음날 에라완보고 오후에 돌아와서
아유타야 갈 생각이에요 이렇게 가능할까요?

4.아유타야 바로가는법 있나요? 방콕거쳐가야만하나요?
7 Comments
클래식s 2016.06.19 17:01  
1. 남부터미널발 버스 > 롯뚜 > 기차(비추천)
  2시간 아닙니다. 새벽 6시에 첫롯뚜 타실때나 2시간반이고 막힌다 싶으면 3시간 넘어서 4시간 까지도 막힙니다.

2.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기차가 2번밖에 탈수 없어서요.  방콕출발로 에라완과 남똑을 하루에 보시려면 투어를 이용하시던지 기차를 포기하세요. 시간이 잘 맞지가 않습니다. 억지로 맞추기 매우 어렵습니다.  가장 이상적인게 에라완을 오전에 먼저가서 보고 택시로 남똑 보고 깐짜나부리를 버스로 돌아와서 다시 방콕 귀환하는겁니다. 이럴때는 기차시간이 안맞습니다.
클래식s 2016.06.19 17:04  
3. 남똑에서 에라완은 택시 대절이요.
 다음날 에라완 다보고 와서 아유타야 가는거 물론 가능합니다.

4. 아유타야에서 깐짜나부리 여행사 직행 롯뚜는 300bt으로 최근 후기를 봤습니다.. 반대방향은 500까지 예상하시면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알아보세요. 수판부리 거쳐서 버스와 롯뚜를 갈아타면서 가면 100bt 정도 입니다. 여행사 직행 미니밴보다 1시간은 더걸리지만요. 수판부리 거치시면 그냥 아무때나 출발하시면 됩니다. 여행사 미니밴은 하루 한번 오전 9시 근처로만 있을겁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6.19 17:11  
매우 감사합니다 ㅠ 원하던 정보였습니다 방코에서 떠나는건데 칸차나에서 다시 방콕거쳐 아유타야가기가 꺼려져서요ㅠ
감사합니다 버스와 롯뚜는 혼자의 힘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그게 배낭여행이니까요ㅎㅎ 감솨함다
클래식s 2016.06.19 17:21  
본인이 선택할수 있는 깐짜나-아유타야 가는방법이 3개 정도입니다.
 여행사 미니밴 예약으로 쉬우나 비싸게 가는법, 터미널 버스 타고 수판부리에서 내리고, 아유타야행 롯뚜타고 가는법. 각각 배차시간은 1시간 , 30분 간격입니다.
 수판부리보다 배차가 많은 북부터미널이나 아눗싸와리 거쳐 가는법, 이때는 롯뚜로 가신다음 북부에서는 버스로, 아눗싸와리에서는 롯뚜로 갈아타고 가시면 됩니다. 이방법은 배차는 많은 대신 수판부리 경유보다 2시간 더걸려요.
 정시출발을 지키지 않고 사람을 채워야 떠나기때문에 운이좋아야 빨리 갈아타고 가실수 있습니다..
클래식s 2016.06.19 17:11  
http://www.kanchanaburi-info.com/en/train.html

 방콕발로 이렇게 기차타고 점심에 남똑 도착해서 30분만 보고 바로 택시타고 에라완 가시면 당일에 기차,남똑,에라완 3코스 보실수 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는 저녁에 보시고, 나머지 박물관이니 묘지니 이런건 다음날 오전에 보셔도 됩니다. 아유타야 가서 숙소잡느라 저녁에 헤매시기 싫으시면 오후 2시까지는 아유타야로 출발하세요.
팔메라 2016.06.19 19:25  
기차는 하루 일정으로 가기에 부적절합니다.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은 아눗사와리에서 2.5시간 소요됩니다. 사실상 1박을 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칸차나부리에서 이동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차라리 1박을 하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똑 보다는 탐카세 근처의 기차길을 더욱 추천합니다. 즉, 칸차나부리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상클라부리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하차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탐카세'로 갑니다. 거기서 나무철교 부근을 감상하고 5시 경에 칸차나부리로 돌아오는 남똑에서의 마지막 열차를 타고 콰이강의 다리(철교)에서 하차하여 야경을 보시면 대충 끝났고, 다음날 에라완 구경 후 아유타야로 출발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동락 유엔군 묘지 앞의 철도박물관은 꼭꼭꼭한번 가보시길.... 120밧? 입장료가 좀 바싸지만 느낌이 있습니다.
내꿈은관광인 2016.06.21 14:44  
감사합니다 지금 기차표 사려고 옷 주섬주섬중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