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열심히 찾아서 일정 짜봤어요.
방콕은 두번째 방문입니다!!
그래서 왕궁이나 위험한기차길은 뺐어요!


첫째날(코티지호텔)
(자정) 제주항공 - 공항 도착.
  공항에서 픽업- 코티지호텔(아고다에서 호텔은 모두 예약)

둘째날(뉴시암팰리스뷰)
(오전) 수상버스로 카오산로드로 이동.
(오후) 쿠킹클래스 (13시40분부터 17시까지) - 홍익여행사 900바트(미리 예약)
(저녁) 뉴시암팰리스뷰 이동. 카오산로드.람부뜨리로드.

셋째날(뉴시암팰리스뷰)
(오전) 람부거리 반사바이 마사지
(오후) 야유타야 투어(13시30분~21시) 홍익여행사 1600바트
(저녁) 카오산거리 구경.

넷째날(뉴시암팰리스뷰)
(오전/오후) 자유시간 및 레게 머리
(저녁) 자전거투어

넷째날(아속. 레드플래닛)
(오전) 람부거리 반사바이 마사지 /시간 남으면 파쑤멘 요새 구경
(오후) 짜뚜짝시장 구경 (카오산에서 시장까지 버스로 이동)
(저녁) 짜뚜짝그린 야시장 (아속으로 bts로 이동)

여섯째날
(오전) 자유시간
(오후) 시암파라곤 쇼핑
(밤) mrt로 공항이동. 새벽 1시 비행기(제주항공 귀국)


전체일정 이렇게 짜봤는데
괜찮을까요?

아속에서 mrt-공항철도 타면 1시간이면 공항 간다고 해서
마지막 숙소는 아속으로 잡았어요.
마지막날 담날 새벽1시 비행기인데 마지막날 일정이
시암파라곤인게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ㅠ
그냥 카오산에서 계속 머물면서 투어 하나 더 하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ㅜㅜ
고민되네요.

그리고 레게머리를 꼭꼭 해보고 싶은데,
가슴까지 오는 기장에 머리숱이 엄청 많거든요.
가격은 어느정도이고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오픈시간 아시나요ㅜ

오전에 안하고 점심부터 한다면
제가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다섯째날에 머리하고 짜뚜짝가면 너무 늦을 것 같고ㅠ
넷째날 해서 땀나는 것보다, 마지막 숙소도 카오산에서 머물고 마지막날 레게할까 싶기도 하고요.

레게머리 혼자 못푼다는 건 들었는데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머릿결이나 두피 많이 상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