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켓 신혼여행 준비 하다가 고민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여행 마지막 날 코야오아이 산티야에 있다가 1시 경 그랜드 마리나 항구로 나옵니다.

보통 이 경우 시티투어를 많이 하시던데, 저는 시티투어가 왓찰롱 사원 말고는

그닥 끌리지 않더라고요( 버드파크, 쇼핑센터들 등) 이런 부분들은 .

그래서 택시 타고 돌아다닐까 싶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짐...

1. 짐 때문에 시티투어 신청을 많이 하시던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유료 짐 보관소 등)

  여행사 없이 택시에 짐 맡겨놓고 돌아다니기도 불안해서..

  별다른 대안이 없다면 그냥 시티투어 하려고 합니다 ㅠ.ㅠ

2. 빠통쪽에서 공항으로 가는게 아니다 보니 여러모로 동선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ㅠ.ㅠ 

  그랜드 마리나 항구에서 택시를 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