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클래식님 말씀에 동의 한표 던집니다^^
위에 두가지로 봤을땐 모칫-파타야입니다. 하지만 더욱 좋은건 a2버스타고 아눗싸와리(전승기념탑역)에서 내려서 파타야행 롯뚜(미니버스, 하얀색 봉고)타고 가다가 숙소인근이나 숙소 접근 좋은 로드에서 내려달라고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파타야 터미널 도착해서 또 숙소까지 이동해야되는데 도착해서 캐리어 들고 있으면 대부분 흥정으로 태웁니다. 그런것 생각하면 롯뚜가 가장 좋죠^^
노선순환썽태우의 경우 터미널 주변에서 잘 안잡히고 안보이더라구요. 아마 최근들어 점점 단합해서 룰을 정하는지 순환노선썽태우가 해변로드, 세컨로드에서만 보이고 그이외에는 잘 안보입니다. 보여도 외국인에게는 흥정하려하더군요. 초보자들에게는 당할수 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하루 이틀 지내면 금방 적응하셔서 흥정의 달인의 되실수 있으시겠지만ㅎㅎ
일단 클래식님의 말씀이 기본 정석입니다. 저렇게 다닐수는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방법을 몰라서 이용을 못할뿐이죠^^ 저는 클래식님이 잘 설명하셔서 이 외 유의할점과 제 경험 등 토대로 말씀드리는것이니 클래식님 말씀대로 스케줄 정하시고 이동하시고 제가 말씀드리는건 그러한 상황도 있으니 알아두고 가시라고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