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방콕을 가게되어 들떠있는 여행자 입니다.ㅎㅎ

다름이아니고,, 제가 이번에 기차표를 못 구해서 ㅠㅠ 부득이하게 비행기(녹에어)로 따오를 가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롬프라야 스케줄이랑 비행기 스케줄이랑 갭이 너무 커서...

비행기는 춤폰 공항에 아침 7시쯤 도착인데 배는 오후1시배네요...

춤폰 시내까지 갈까했는데(고구마 님이 포스팅하신 salsa  hostel), 어정쩡한 시간대에 여기저기 움직이기 좀

그래서요.. 차라리 항구근처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나 받으면서 배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롬프라야 항구근처 마사지샵이나, 혹은 잠시 쉬었다 갈 만한곳, 아님 배낭 맡아주는곳 등등..

추천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간만에 태사랑의 힘을 빌리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