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 그대로 입니다.
위탁수하물 즉 캐리어를 위탁수하물로 보내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야 한다는 뜻이구요.
기내에 들고 타는 수하물 7키로 미만이고 캐리어는 대개20인치 미만입니다,
항공사 홈피 찾아보시면 가로,세로,높이 규격이 나와 있습니다.
만일 위탁수하물이 있으면 체크인시 지불하므로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스카이스캐너나 트립어드바이저 ,카약 등과 같은 대행업체는 항공편 검색용이고
항공사 홈피에서 예약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예매하신 대행사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위탁수하물 추가가 가능한지 문의해 보세요.
거의 나몰라라 하겠지만요.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있는 총무게가 7키로 이내입니다.(가방+캐리어)
캐리어는 윗분 말씀대로 규격이내여야 하구요.. 가방이 백패커들처럼 큰가방이면 안될수도 있지만 될지도 모르지요..(규정은 1개입니다)
작은가방정도는 신경 안쓰더군요.
현재 여행중인데 이달만 저가항공 비행기 5번 탔는데 작은 크로스백 무게는 검사 안했습니다.
무게는 최대한 7키로 이내로 맞추세요(이건 90%는 검사하는듯..
그리고 애매하게 키로수가 오바한다면 보조배터리나 핸드폰등 작고 무게나가는건 주머니에 때려 넣으세요(건빵바지 쵝오!)
위탁수화물로 보내게 되어 현장결재를 하시게되면 금액이 엄청 비쌉니다.
이런경우를 배보다 배꼽이 비싸다..라고 하죠~
즐거운 여행되세요~~(그러고 보니 저도 치앙마이 가는중이네요ㅋㅋ 기차안에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