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계획하지 않고 즉흥으로 가능할까요?
제가 성격상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여행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즉흥으로 여건에 따라 정해서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방콕에서도 괜찮을까요?
3박 5일중에 1박은 파타야, 2,3박은 카오산로드에서 하다가 올 생각인데
현지에 가서 알아보고 추천받아 예약하고 해도 될까요?
일단은 파타야 1박 숙소만 미리 결제했습니다.
와이파이도 터지고 하니까....
프렌즈. 태국 책은 샀는데... 막상 그 곳에 가서 필요한 내용만 읽고 싶네요.
미리 알고 준비하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겠지만..//
보라카이 갈때는 미리 준비했었고 캄보디아 갈 때는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갔었는데
오히려 즉흥이었던 캄보디아가 더 기억에 많이 남고 재밌더라구요.
태국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