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보라카이를 갔다와서 동남아의 맛을 보고 너무 좋아서 이번엔 태국을 가보려합니다.

베트남, 홍콩, 태국 3국의 가보고싶은 곳이 있었는데요.

베트남은 생각보다 볼거리가 없어서 제외하였고, 홍콩은 야경아니면 별게 없더라구요.

지나번 보라카이떄 워낙 휴양목적으로 가서 이번에는 관광도 하고싶어서 태국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7박 8일 정도 잡고 있습니다.

출발 예정 날짜는 17년 1월 14일 토요일 예정입니다. 이떄 금~일 상관 없을것 같구요..

이때가 안된다면 설끝난 후 2월 1~2주 생각하고 있는데 되도록 1월3주에 출발하고싶습니다.

알아보니 태국, 방콕에만 있는것보다 한 지역더 가보는게 나은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유타야나 파타야, 일정만 괜찮다면 두군데 다 가보고싶은데요.

물론 더 좋고 이동하기 편한 곳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치앙마이나푸켓?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는 수상시장, 농룩빌리지, 카오산로드, 씨암라라밋공원 등이 있는데요.

일정을 어떻게 짜면 좋을지..

또 7박8일 일정으로 경비가 어느정도 나올지..

예상경비는 100만원 안팎 예상중입니다.. 지난번 보라카이때 3.5 갔다왔는데 120만원이나써서요..

돈은 충분히 여유롭게 있지만 싸게도 갔다올수있을것 같아서요!

항공권은 어떤편을 이용하는게 나을지..

보라카이갈떄는 네이버카페를 이용해서 굉장히 저렴히 갔는데 태국은 카페같은게 없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찾게된 태사랑이었는데.. 고수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또 클럽중에 shock39 가 그렇게 핫하나요?ㅎㅎ 원래 남자3명이서 가는데 1명이 빠져서 

남자 2명이서 가는 여행입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소중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