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세관에 한국 면세서 산걸 가져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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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세관에 한국 면세서 산걸 가져가네여

oyk06 2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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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에 태국에 입국햇고 나올 떄 한국 면세에서 샤넬 가방을 삿습니다.


x-ray 검색대에서 가방이 나왔고 세관에 보관 후 입국 시 가져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관 직원이 첨부의 3장으로 구성된 서류랑 첨부 agency 전화 번호에 연락해서 다음날 다시 contact 하라고 합니다.




현지 친구 통해서 연락 하니


1. storage fee ( 40 baht/day )


2. tax re-export 1000 baht


3. service fee for the entrance ceremony is 3500 baht


4. departure ceremoney fee is 3500 baht


5. cusotoms registration fee 500 baht


를 내야 한다고 하는데, 2,3,4 번의 경우 왜 내야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한국 세관에 연락해도 이런 경우는 없다고 그러고 혹시 agency가 잘 못 안내해주는거 아닌가 해서 문의 드리는데


조언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그리고 왜 중간에 저 agency 통해서만 제물건에 대해서 communication이 가능한지도 이해가 안됩니다.

2 Comments
뽀뽀송 2021.10.18 07:18  
수완나품 공항 면세 한도액이 1만밧인 걸로 알고 있어요. 면세점에 샀으니 공항 입국시 아마 쇼핑 리스트가 님 여권에 첨부되었고, 님은 입국시 1만 바트 이상의 물품 신고서에 샤넬백을 누락해서, 가방을 압류할 수는 없고 벌금으로 이것저것 떼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보관비, 세관등록비, 입국신고비, 출국신고비, 재수출비(?) 이런저런 벌금 항목 아닌가 싶네요. 이 모든 게 적법한 절차라면 말이죠. 그래서 agency는 나름 님과 방콕 세관사이의 법률대리인의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재수가 없는 게 아닌가... 싶네요. 뇌피셜입니다.
Lupykim 2021.10.25 07:38  
요세는 인천공항에서 출국때 면세물건 사면 입국 때 찾아갈수잇는 서비스가 있는데..  다음엔 그런걸 이용하셔야할듯
저도 인천공항에서 면세 물건 샀다가 태국공항에서 벌금 낸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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