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23일 타이항공을 이용해서 부산에서 방콕으로 떠납니다.

방콕에서 2일있을예정이구요 2일째 저녁에 푸켓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현재 국왕꼐서 서거하셔서 나라 분위기가 많이 침체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자유 관광 일정을 짠 저로써는 지금 멘붕이 왔어요.ㅜㅜ

왕궁 및 에메랄드 사원 왓아룬, 왓포사원, 비만맥, 아난다 사마콤 등 유명 사원 모두 입장이 불가능한지요? ㅠㅠ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유여행을 하다보니 푸켓(TG 222)-방콕(트랜짓 TG650)-부산 으로 마지막날 한국으로 들어오는데요^^

푸켓에서 신공항을 이용해서 부산까지 짐을 다 붙이고 트랜짓만으로 이동하는것인지 아니면 푸켓에서 구공항이용해서 방콕에 도착해서 다시 짐을 찾고 국제선으로 이동해서 부산으로 가는것인지 궁금합니다.^^;;;

항공 부분은 좀 여쭤보는게 무리이실런지..ㅜㅜ

혹시나 뱅기 잘 못 탈까봐 걱정이네요.ㅜㅜ

아시는 분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