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달간 여행중이고

국왕 서거한 당일에 깐차나부리에서
방콕거쳐서 파타야에 왔습니다


저녁7시경 워킹스트릿에 막 도착해서 구경하던중에 국왕서거뉴스가 나오고 동시에
경찰들이 단속나오면서

모든클럽이 문을 닫았습니다

숙소로들어오는길에 혹시나 해서
맥주판매금지하나 들려보니 현재까지
맥주판매 금지하는곳은 없고 평소처럼
판매가능합니다

다만 방콕은 아직 금지중인것으로 압니다


파타야는 모두 정상영업하고
어제 야시장도 사람 많았구요

다만 대부분 현지인들은 검정옷을 입고
관광객은 민소매나 밝은옷도 많았습니다


방콕과 달리 파타야는 노천바에서
대낮에도 술마사는 서양인들 많군요

그리고 어제저녁 워킹스트릿은
음악은 작게 켜놓고 영업시작했습니다

다만 입구쪽에 경찰이 상주해있고요

유흥업소는 불을 켜지않은상태에서
영업하고요

근처 식당은 불밝게 켜두고
호객행위하면서 동일하게 영업합니다


지금 이곳은
특별히 제한되는것은 없습니다

저는 방콕넘어갈 계획이였으나
국왕서거로 당분간 파타야에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