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의 소변이 급할 경우
4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계획하다 보니, 여러가지 신경쓸 것이 많네요. ^^;;
그 중 걱정되는 것 한가지가, 화장실 문제인데요.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국내에서도 급히 화장실을 못찾을 경우를 대비해 휴대용 소변통을 가지고 다녀요. (남자아이입니다)
방콕 여행 시에도 그렇게 해야할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 것은, 태국에서 혹시 이런 행동이 비난받을만한 건 아닌지요?
한국에서는 어린아이의 경우 구석진 곳에 가서 빈 음료수통 같은 데다 소변보더라도 대체로 이해해주는 편이잖아요.
태국에서는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