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여자친구 입국에 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만난지 4년이 되어가는 태국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매년 2, 3개월씩 태국에 머물면서 여자친구와 지내던 차에,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오기로 했는데요. 최근 불법체류자에 관한 뉴스나 태사랑에 올라와 있는 여자친구 입국에 관한 글들(부정적인)을 보면서 제 여자친구도 입국거부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더군요. (초청서랑 신원보증서 까지 제출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한국에서는 제 집에서 두달정도 머물예정인데요. 제일 큰 걱정은 여자친구가 일을 그만둔지 1년이 되어가는지라 입국심사에서 꼬투리 잡히지 않을지 하는 것이네요..
혹시 여자친구가 입국심사에서 문제생겼을시 (혹은 생기기전에)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비슷한 고민이나 경험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