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포이펫 육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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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매우 황당한일을 겪어 글 남깁니다.
태국여행중 여친과 아란국경육로로 포이펫 넘어가서 시엠립관광.5일후 태국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리턴티켓.숙소확인.2만바트이상 현금지참 완비했는데도 입국거절 당햇습니다.일단 한국인은 이것저것 묻지도않고 따로 빼서 심사하는데요.심사관왈 너희도 얼마전 제주에서 수백명 입국거절했다고 보복하는거라 대놓고 말합니다.
각국에서 정해진 서류.지침을 지키면 거절명분이 없는것 아니냐?항의하니 그건 자신 생각대로 거절할수있다고해요.결국 태국 이민국 지인통해 연락해달라해서 간신히 통과햇는데 기분 더럽네요.날도 더운데 2시간이상 붙잡혀서 진땀흘리고 개고생했습니다.육로여행 계획중인분은 참고하세요.이게 케바케라고는 하는데 오늘 제가 직접확인한바론 한국인은 서류고 모고 일단 다 붙잡습니다.국경보복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