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중순부터 태국여행을 하게됐습니다.

제가짜본 루트로는 캄보디아에서 방콕으로 넘어간 뒤부터 적어보겠습니다.

방콕(3)-아유타야(1)-수코타이(2)-치앙마이(3)-빠이(2)-매홍손-빠이-치앙다오(1)-따톤을걸쳐 매쌀롱(3)-매싸이(2)-치앙라이(3)-푸치파(?)

이렇게해서 밑으로 가서 라오스비엔티안 으로 가려합니다.

근데 제가 루트를 짜다보니 태국북부 산간지방은 대중교통도 상당히 열악하더군요...

오토바이도 어느정도는 타지만 과연 저런 구간에서 가능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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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치앙마이이후 그이후의 루트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저코스를 그대로 쭉 가도 되는지도 궁금하고요.

결정적으로 루트에관해 좀 말씀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