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차나vs아유타야vs담넉사두악 일일투어 머가 낳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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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차나vs아유타야vs담넉사두악 일일투어 머가 낳나요?

쫄깃쫄깃 3 1199
두번째 태국여행입니다. 
2년전에 다녀왔을때는 파타야, 방콕 이렇게 두곳만 여행했었는데요. 
2월중순에 가는 여행에서는 방콕에만 있다가 일일투어나 반일 투어로 해서 
가보려고 합니다. 
이동시간이 꽤 걸린다는건 알고있어서. 그래도 여러분이 추천하신 것중에서 다녀와볼려고요. 
지금 몽키트래블 보고있는데요. 
암파와, 아유타야, 방파인, 깐차나부리, 담넉사두악,  사파리월, 반딧불투어, 쿠킹스쿨 등등 
여러분이 해보신것중 추천좀해주세요. 다 갈수는 없으니...ㅡㅡ
그리고 여행사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Comments
앙큼오시 2014.12.17 22:59  
취향이 크게 작용하는데요...............
사원 좋아하면 아유타야 일테고
시장이 보고싶다면 암파와(주말이라면),담넌사두억(평일이라면)
요리 취미가 있으시면 쿠킹투어.
기차도 타보고 코끼리도 타보고 싶다면 깐차나부리
겟지요.......
자신에게 맞는걸 고르는게 재일 재미있습니다.
아니면 게스트하우스라면 같이 다닐분 구해서 다녀보는것도 재미겟죠
참새하루 2014.12.18 02:22  
짜장이 맛있느냐 짬뽕이 맛있느냐...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조 위 메뉴 오른쪽
한인업소에 들어가서
일일투어를 대충 보시고
입맛 땡기는거로 고르시면 됩니다
업소 역시 추천란을 보시면
잘 나옵니다
아무래도 평가가 좋은 후기가 좋은곳이 좋겠지요

게시판의 활발성과 응대속도
도 평가기준입니다
Tobykim 2014.12.18 10:44  
아유타야는 우리나라의 경주 같은 느낌이에요.  고대 유적이 많아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도시죠

몇번 사진 찍긴 좋지만 사원이 엄청 많은데다가 다 비슷비슷 해서 금방 질리실 거에요.  본인이 만약 역사 유적지에 관심이 많다면 그렇지 않겠지만요.

담넌사두억 시장은 플로팅마켓인데요. 조금 신선합니다.  배도 타 볼수 있구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죠.  시장이라서 물건도 살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조금 비싼것 같더라구요.

깐자나부리는 제가 4일 머물렀는데.  물가가 믿을 수 없을만큼 쌉니다.  일일투어 하신다니까 물가는 제쳐두고.. 자연이 굉장히 아름답구요, 비교적 최근 역사인 2차세계대전의 폐해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에라완폭포라고 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폭포가 있는 곳이에요. 방비엥의 블루라군보다 훨씬 물이 깨끗하고 아름답더군요.  기차도 타 볼수 있고, 코끼리 트레킹도 할 수 있네요.

쿠킹스쿨..  전 치앙마이에서 하려다가 가격이 비싸서 못했는데.  깐짜나부리 4일 머물때 쿠킹클래스가 600밧밖에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했죠.!  재미있었어요. 레시피도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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