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행하면 이런 고민이 생길 거 같은데 의견 좀 부탁드려봐요~
동남아지역은 거의가 불교문화권이었고, 지금도 불교문화권이다보니 절이나 불교 유적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번 여행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라 문화재라고 들어가면 거의 불교와 관련이 있을 거 같아요~
베트남에도 전쟁유적 아니면 불교유적, 캄보디아도 앙코르왓이라는 거대한 불교유적이 기다리고 있고, 여기에 태국에 가도 왕궁, 왓포, 왓아룬 등등 불교 문화재들인데요~ 솔직히 불교유적이라는 게 거의 비슷비슷할 거 같은데요, 앙코르왓 왕궁, 왓아룬 정도 보면 충분하겠죠?
불교 유적 볼 시간에 다른 데 보고 싶은데 문화재라고 꼭 다 봐야할 이유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