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생 처음가는 태국여행에 들떠있는 한 처자입니다. 에어아시아 프로모션때 구정연휴에 맞춰 질렀는데 이때가 극성수기라고.... 하하하하 숙박비가 다 두 배로 뛰더라구요.. 하하하ㅠ 넋두리죄송;

다름이 아니라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에 꽂혀서 꼭 푸켓에 가고싶은데.. 이런 계획없이 표부터 지른거라 일정이 빡빡해요.
1/25 20:15 돈므앙 도착
1/30 08.. 돈므앙 출발 이렇게 돼서
25일에 푸켓에 꼭 가야만 하거든요..
돈므앙에서 푸켓가는 마지막 비행기는 22시에 있더라구요. 약 1시간 45분 정도 여유있는건데.. 패스쓰루(?)가 아니라 여기서 검색해보니 연착있거나, 없어도 수하물 찾고 이러기엔 빡빡한 시간이라고 하셔서..

연착 없다는 가정하에, 수하물 안 맞기면 괜찮을까요..? 그래도 구정 연휴라 사람 많아서 1시간 45분이면 위험할까요? ㅠㅠ

태국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