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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국 치앙마이 입국 관련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올해 12.25일 경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 내년 1/5일경 다시 한국 복귀 예정입니다.

1. 치앙마이에 지인이 있어서 치앙마이에 가려고 하는데, 현재는 방콕으로 입국 후 PCR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린 후(지정 호텔에서 최소하룻밤 대기)

   치앙마이행 국내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는지요?

2. 치앙마이에 며칠 머무른 후 다시 국내 비행기로 푸켓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이때는 별다른 제약이 없겠지요?

3. 이제 마지막 관문! 한국으로 돌아올때가 남았네요 ^^; 

   한국 돌아 올 때는 치앙마이에서 바로 한국행 비행기로 입국해도 되나요?(물론 현재는 방콕등에서 몇시간 경유 하는 비행기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입국할 때도 PCR 검사를 태국에서 받고 한국으로 입국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 치앙마이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될까요? 아님 방콕으로 다시 입성 후 PCR 검사 후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다시 방콕에서 발권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고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