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현지인 친구(남자)와 수판에 한클럽엘 갔는데요. 클럽이라기 보단 가라오케에 가깝고 멤버 비슷하게 푸잉들 듬도 파는가게 였습니다. 라이브도 간간히 하고요. 대략10시40분쯤 입장.
블랙라벨 1,700밧 믹서 10개포함
안주 3개 대강 500밧잡고
푸잉 1듬 120밧 3듬이 기본이라해서 3듬으로 2명 불러서 놀고 추가로 2듬씩 더 추가했습니다. 와우 방콕보단 훨씬 저렴하구나 생각해서 기분좋게 잘놀고
1시에 마감해서 계산할려고 하니 생각했던것보단 많이나와 4480이 나오더라구요. 라벨1700+푸잉5듬 2명 1,200+안주500대략 생각해서 3500안쪽으로 나오겠구나 생각했더니만 1000가까이가 더 붙더라구요. 계산서를 봐도 태국어라 잘몰라서 물어보니푸잉이 오랜시간 앉아있어서 런타임 차징이 별도로 붙는다고 하던데 듬에 다 포함되는거 아닌가해서요.
현지인친구도 뭐 이리저리 말은하지만 결국엔 vat정도 빼줘서 4000 지불했네요. 이거 눈탱이 아닌가해서요 ㅎㅎ
금액적으로는 크게 눈탱이는 아닌것같은데 그래도 원래그러는건지 궁금하네요. 방콕에 있는 클럽은 몇번가봤어도 멤버나 이런덴 가본적이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