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 환율과 ATM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공항에서 환전 하면 환율이 안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다음 태국 여행을 위해 바트를 적당히 남겨오거나 하는데,
지난 여행, 공항에서 먹부림을 하는 바람에 수중에 이십바트만 남아있네요 ㅎㅎ
보통은 공항 환율이 안 좋아서 교통비 정도만 소액으로 환전하거나 하시는데,
공항에 있는 atm역시 시내의 atm과 환율이 다르게 적용 되는지 문득 궁금해 졌습니다.
게시판 검색을 통해 찾아보았지만 제가 잘 못 한 건지 나오 질 않네요.
혹시 해당 내용 알고 계시거나, 실험해 보신 분 계실까요? :)
만약 공항 atm이 더 비싸다면(우리EXK 경우) 교통비 정도 뽑고,
시내 카시콘에서 많이 인출 하는게 유리할지, 그냥 공항에서 300$이상 뽑는 게 유리할지
궁금하네요. 왠지 공항이 비싸도 후자가 더 저렴할 것 같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