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3박 정도 갖다올 수 있는 근처 섬 추천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푸켓이 워낙 볼 곳이 많고 섬도 많아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방콕에서 며칠 있다가 푸켓으로 이동하여 첫 4일 정도는 가족 구성원 스쿠버 자격증 따고 (동시에 푸켓 시내 등 구경하고) 그 이후에는 3박 정도 근처 섬에 있을까 합니다. 그런 뒤 다시 푸켓으로 돌아와 마지막 3박은 포인트 사용을 위해 예약해둔 Westin Siray에 묵을 예정입니다.
원래 코사무이를 고려하였으나 이제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신혼 여행객들이 많이 간다하여 포기했습니다. 너무 시끌벅적하지 않고 조용하게 자연을 즐기면서 있다 올 수 있는 '코' 어디가 좋을까요? 아니면 팡나베이쪽이 나을까요?
참고로, 60대후반 어른 두 분 모시고 갑니다.
선택지가 너무나 많아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워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