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유여행으로 일정을 짜고있는데

제가 고민이 되는것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처음에는 그냥 가깝고 편하게 낭누알에 가서 해산물을 먹으려했는데

가격이 아주 상당하다고 해서요 ( 두명이서 적당히 먹는다해도 10만원은 나올것 같아서..)

그래서 찾아 보다가 나끄아 란포 해산물시장이있다는걸 보았습니다

( 가는방법 가격, 먹는장소 등등은 모두 다 이미 서치해서 보았습니다 )

제가 궁금한부분은  가서 먹을만큼 그 값어치를 할것인가 인데요

가장 큰 걱정이

란포 공원에서 돗자리에서 먹는게 너무 더울것 같아서 입니다 ( 오후 4시부터 서서히 문을 닫는다고..하고) 다음주에 가는데 3월은 유독 덥다고 들어서

야외에서 해산물을 사다가 먹는게 경험적인 면 + 환경적인 면 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곳일까요?  ㅠㅠ 

( 참고적으로 파타야 다른일정의 식사는 대부분이 호텔조식이고, 뭄알러이싸이삼/샤부시 정도 갈생각입니다 )

( 답정너 아니구요,,, 다들 후기는 ,,, 시원하게 바닷바람이 있다 선선하다 뭐이런식이길래 ㅠㅠ

 고생만 하고 올까봐 이점이 좀 궁금해서 그러니 질문이 부족하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