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에 출국하구요! 4박 6일 일정입니다.

사실 호텔도 예약취소 불가능에.. 다 정해버려.. 바꿀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일정 밑에 질문이 있어요!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일차; 밤 9시반 수완나품공항 도착 > 밤 11시 예약해둔 파타야행 버스 탑승 > 호텔도착 후 취침

* 유심칩은 한국에서 미리살꺼구요, 환전도 미리 해놓을 계획입니다. 버스때문에 불안해서 이렇게 하기로했어요!

2일차; 파타야 일일투어 > 투어에서 방콕으로 픽업해줌; 방콕에 6시-7시쯤 도착 > 모드사톤 호텔 체크인> 반솜땀 저녁식사 > 시로코 루프탑바(호텔과 가까운 위치)> 취침

* 시로코바는 피곤하면 안 갈 생각이에요~~

3일차; 호텔조식 후 휴식> 낮 12시~1시 쯤 왕궁 도착 > 오후 2시~3시 왓포 도착> 오후 6시즘 팁싸마이 저녁식사> 카오산로드 빠이스파에서 마사지, 놀기 >새벽2시 호텔도착 후 취침

*나이쏘이 갈비국수가 먹고싶은데.. 왕궁가기 전에 가도 괜찮을까요? 동선이 꼬이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 모드사톤호텔(수라삭역)에서 나이쏘이를 가려면 보통 택시를 타는 것 같던데.. 수상버스가 나을까요? 

4일차; 호텔 조식 > 호텔에 짐맡기고 체크아웃> 10시 시암파라곤. 스퀘어 도착 후 쇼핑 > 1-2시 솜분씨푸드에서 점심식사 > 모드사톤으로 짐 찾으러가기 > 오후 5시 아바니 리버사이드호텔 체크인 후 호텔휴식> 밤 9시 아시안티크 > 호텔로 돌아와 취침

* 시암스퀘어에서 마사지 할 시간이 있을까요? 쇼핑하려는 게 많지는 않고 속옷, 마트, 이정도에요!

5일차; 호텔 조식> 휴식 > 호텔 안 몰에서 점심식사 > 짐맡기기> 오후 2시쯤 짜뚜짝시장 도착 > 오후 5시 시암으로 이동 후 마사지 > 저녁식사 > 미정

* 새벽 1시 비행기입니다. 짐맡기는게 걸려요. 호텔은 너무먼 것같구요//..아무래도 시암에 맡기는게 좋겠죠??!

* 마지막 날은 여유가 있어보이는데..터미널 21가는 건 어떨까요?

질문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런데 이미 물은 엎질러졌구...바꿀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곤란해요ㅠ

더 잘알아보고 호텔도 예약하고 했어야하는데..

20살, 아직어리기때문에 체력은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