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내년 초에 태국으로 가족 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여러 정보를 이곳 태사랑에서 잘 얻고 있어 감사말씀 드립니다.

추가로 몇가지 명확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죄송하게도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가족들과 홍콩에서 2박,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에서 5박 여행예정입니다. 

항공권은 타이항공으로 구매를 완료했습니다.

서울-홍콩-방콕-서울 구간은 다구간으로 구매한 후 방콕-푸켓 왕복은 국내선으로 별도 구매했습니다. 구간별 이동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홍콩 1구간 (홍콩 2박)

홍콩-방콕 2구간 (방콕 7시간 대기)

방콕-푸켓 3구간 (푸켓 5박)

푸켓 -방콕-서울 4구간

여기서 몇가지 문의 드리고자 하는데요.

1. 홍콩에서 방콕으로 보딩패스를 받을 때 방콕-푸켓을 연결하지 않고 방콕에서 입국심사를 

    마친 후 짐을 찾고 나서 별도로 방콕-푸켓 구간의 보딩패스를 받으려고 합니다.

    위에서 보시듯이 비행기 시간 기준으로 방콕에서 7시간을 대기하기 때문입니다.

    공항 주변의 매가방나 또는 상황에 따라 에메랄드 사원을 짧게 방문하고자 합니다.

    이때 방콕에서(환승 구간이 아닌) 입국장으로 가서 입국심사를 받는 것이 가능한지요?

 2. 위의 질문을 드린 이유는 한국으로 돌아올때 푸켓에서 방콕과 서울행 보딩패스를 함께 받아서

     방콕에서는 환승구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를 타고자 합니다.

     이경우 돌아올 때는 푸켓에서 출국심사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질문의 핵심은 입국심사 도시와 출국심사 도시가 다른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 지 여부입니다.

1번 질문에서는 수안나폼공항에서 입국 심사 후 푸켓행 국내선 보딩패스를 받는 경로와 방법 등에 관한 답변 또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2번 질문에서는 입국심사 도시와 출국심사 도시가 다른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지 여부에 관한 답변 또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방콕에서 7시간 대기 중(입국, 보딩패스 받는 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최대 4시간 예상됩니다) 방문할만한 주변지역, 관광지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문의 드린 부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