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콕 공항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는 비행기편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오전에 왕궁을 둘러보고 오후에 아유타야 반일투어(14:30~20:30 일정 투어)를 한 후, 

늦어도 22:00쯤 공항으로 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아유타야 반일투어 자체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교통편때문에

공항에 좀 촉박하게 도착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아유타야 투어를 신청한 분들이 투어 자체가 좀 촉박하게 진행된다는 글이 보이고

또 부모님을 모시고 가다보니 아무래도 촉박하게 투어를 진행하다보면 구경을 제대로 못할 것 같고,

트래픽에 걸려서 공항에 늦게 도착하게 되는건 아닌지도 좀 걱정이 되네요.

전날 일정을 라바나 마사지 - 왓아룬 - 아시안티크 - 야경 크루즈 로 생각하고 있고

다음날 일정을 왕궁 - 아유타야 - 공항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지금 계획한대로 투어를 예약해도 괜찮은지 아니면 전날 오후 일정(왓아룬~ )과 아유타야를

바꾸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요ㅠㅠㅠ

질문 요약

1. 새벽 1시 비행기일 때 아유타야 오후 반일투어를 하여도 시간이 괜찮을까요?

2. 만일 시간이 촉박할 경우 전날 오후 일정 (왓아룬-아시안티크-야경크루즈)와

   아유타야 투어를 바꾸는게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