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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탔는데 한번 봐주세요!

여행은힘들다 15 743
구글로 치면 공항에서 이비스 프라카농 호텔까지 가는게 가장빠른방법이 나오는데요
제가 탄 택시기사는 저 길로안가고  위쪽 길로쭉해서 톨비 두번내고 뭔가 돌아서 도착을 했습니다..... 비용은 공항에서 타서 추가50바트 포함해서 350바트 드렸습니다... 저 맞게 탄건가요?아님 돌아서 갔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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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적도 2018.03.26 08:05  
너무 예민하시네요
그 정도면 아주 훌륭하게 간것입니다.
구글로 칠 때마다 똑같은 경로로 나오나요?
그길로 좋은 선택입니다.
빅야드 2018.03.26 09:08  
최적 경로는 시간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 예민하면 스트레스만..
기사가 알아서 잘간거 같은데요.
ploylove 2018.03.26 09:16  
350이면 잘 간거 맞아요 ㅎㅎㅎ 길막히는 시간이었으면 4~500 불렀을거에요...
즐거워라~ 2018.03.26 09:25  
^^; 우리나라 기사분들도 최적 경로로만 다니지 않습니다. 일방통행 등 많아서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일 수 있구요. 워낙 길이 막히는 방콕이라 기사들이 톨비 내는 유료도로로 가는 걸 선호합니다. 그 정도면 미터로 잘 가신 겁니다.
Lyki 2018.03.26 10:07  
제가 태국처음 갔을때 교통비 씌인거 생각하면 충분히 바람직하고 훌륭하게 가셧습니다...
아이폰갤럭시 2018.03.26 11:00  
목적지까지 가는길이 구글지도에 나오는길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다
기사가 선호하는 길이 있거나 막힐때는 다른곳으로 돌아가거나
또는 길을 몰라서 자신이 아는길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글지도는 참고만 해야지 택시 탈때마다 힘듭니다
여행은힘들다 2018.03.26 12:04  
새벽인데 톨비내구 돌아서 가니깐 괜히 의심했네요 새벽에 톨비 다 합치면 425바트 냈는데 맞게 간거군요..ㅜㅠ  혼자 여행오니 너무예민했나봅니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할께요
랑기 2018.03.26 12:35  
그마음 알거같아요^^
부디 한국 복귀까지 몸건강히 즐거운 여행되세요!

특히 골목쪽 가실때는 개나 고양이 조심하시구요^^
에헤헤헤헤헤 2018.03.26 13:11  
공항에서 그 가격이면 절대 바가지 아닙니다
기본 500밧~
저녁놀에나비한마리 2018.03.26 13:38  
우리나라에 외국인들 오면 1만원 정도의 요금 거리를 2~ 5만원이상으로 바가지 씌우는 택시 기사들 엄청 많아요....방콕은 우리에 비해서 양반이예요...항상 100 바트정도는 걍 애교정도로 넘어가시고 택시비에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물론 그런일이 발생안하는데 당연하겠지만...걍 마음을 넉넉히 하세요...여행이라는게 마음의 여유와 안식을 위한 것인데 ...........적선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김한중 2018.03.26 14:41  
저는 항상 공항갈때 500바트씩 흥정으로지불했었는데 싸게 잘 가신 것 같습니다
조앤코 2018.03.26 15:15  
제가 그 근처사는데 수수료 50바트 포함 보통 300바트 정도에 다닙니다 고속도로는 이용하지 않구요

고속도로비는 어짜피 기사가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다만 시간 세이브 목적으로 타는거니 감안하면 크게 손해보신건 아니네요

너무 택시비에 집착하지 마시고 여행을 즐기세요 여기에 글 남기고 확인하는 시간도 아까운거에요 ㅎㅎ
뿅따이 2018.03.26 16:07  
구글맵이 사실 제일빠르긴해요
게다가 새벽시간이면 어느 루트로 가든 막히지도 않구요
공항에서 프라카농이면 구글 맵대로 가는게 좀더빠르고 톨비도 안낼수있지만 고속도로로 간것도 멀리 돌아간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태국 택시기사들 네비 사용할줄도 모르고 길도 잘 모르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고의로 돌아갈수도 있고 진짜 몰라서 자기가 아는길로만 갈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사모 2018.03.26 19:32  
택시비 가지고 스테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에요
얼른 지우시고 여행 즐기세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왕창 바가지 씌우는 기사들 많습니다
조금 도는것 같아도,몇십밧 더나오는것 같아도
한화로 얼마 안하잖아요
못이기는척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내리세요
기사랑 언성 높이고 얼굴 붉히고 싸우면 위험 할수도 있습니다
새벽곰 2018.03.28 17:29  
좀 예민해지셨나보네...하지만 그마음 이해합니다..전 예전에 좀 싸게 흥정하니까 공항에서 나와서 다른택시에 옮겨태우시더라구요 결국 목적지까지 잘 가긴했지만..혼자서 얼마나 식겁했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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