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방콕 방문.
안녕하세요, 태사랑 여러분.
제목처럼 저는 이번 12월달에 5번째 방콕 방문을 앞두고 있는 여행 초보(?)자입니다.
1번째는 뭣도 모르고 파타야 2/방콕1 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내다 갔구요. 맘 안 맞는 친구랑 가서 짜증만 늘려 귀국 했더랬죸
2번째는 혼자 왔었구 시암 칫롬 아쏙 돌며 낮엔 쇼핑 저녁엔 카오산에 머물렀던 기억이 나요. 이때는 아, 이게 태국이구나 싶었고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3번째는 친구랑 왔는데 2번째 패턴이랑 비슷했어요. 그냥 낮엔 쇼핑하구 저녁엔 카오산에서 진탕 마시쟈.
4번째는 혼자 갔는데 쇼핑도 할게 없고 카오산에서 혼자 있는것도 지치는 대에다가 국왕 서거 소식에 음악없이 못사는 저는 귓구뇽에 이어폰을 계속 꼽고 다니느라 조금은 지쳣던 기억이.
여차저차 이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방콕을 가려합니다. 그냥 무슨 연중 행사도 아니고 9월 10월 그리고 12월.. 2016년에만 3번째 방문이 되겠습니다.
일정은 12/15 오후9시경 출발해서 새벽에 수완나폼에 도착해서 12/19일 혹은 12/20일 저녁 비행기를 타려고 예정중입니다 (항공사 직원용 스텐바이 티켓 사용 예정)
네, 길지 않은 일정 이구요.
새벽에 방콕에 도착한다는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방콕 시내에 머무르는 것 이외에 어떤 액티비티가 제 여행을 좀 더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요?
일단 방콕 시내을 벗어나지 않는다먄 쿠킹클라스, 코크렛 다녀오기, 실내서핑하기 등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왕이면 방콕 벗어나서 바다 한 번 보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정에 어떤 곳을 다녀오면 좋을까요?
코사멧? 후아힌? 파타야?
태사랑 회원님들
저좀도와주소서ㅜㅜㅜㅜㅜ
제목처럼 저는 이번 12월달에 5번째 방콕 방문을 앞두고 있는 여행 초보(?)자입니다.
1번째는 뭣도 모르고 파타야 2/방콕1 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지내다 갔구요. 맘 안 맞는 친구랑 가서 짜증만 늘려 귀국 했더랬죸
2번째는 혼자 왔었구 시암 칫롬 아쏙 돌며 낮엔 쇼핑 저녁엔 카오산에 머물렀던 기억이 나요. 이때는 아, 이게 태국이구나 싶었고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3번째는 친구랑 왔는데 2번째 패턴이랑 비슷했어요. 그냥 낮엔 쇼핑하구 저녁엔 카오산에서 진탕 마시쟈.
4번째는 혼자 갔는데 쇼핑도 할게 없고 카오산에서 혼자 있는것도 지치는 대에다가 국왕 서거 소식에 음악없이 못사는 저는 귓구뇽에 이어폰을 계속 꼽고 다니느라 조금은 지쳣던 기억이.
여차저차 이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방콕을 가려합니다. 그냥 무슨 연중 행사도 아니고 9월 10월 그리고 12월.. 2016년에만 3번째 방문이 되겠습니다.
일정은 12/15 오후9시경 출발해서 새벽에 수완나폼에 도착해서 12/19일 혹은 12/20일 저녁 비행기를 타려고 예정중입니다 (항공사 직원용 스텐바이 티켓 사용 예정)
네, 길지 않은 일정 이구요.
새벽에 방콕에 도착한다는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방콕 시내에 머무르는 것 이외에 어떤 액티비티가 제 여행을 좀 더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요?
일단 방콕 시내을 벗어나지 않는다먄 쿠킹클라스, 코크렛 다녀오기, 실내서핑하기 등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왕이면 방콕 벗어나서 바다 한 번 보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일정에 어떤 곳을 다녀오면 좋을까요?
코사멧? 후아힌? 파타야?
태사랑 회원님들
저좀도와주소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