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앙마이 vs 라오스 문의드립니다
호주에서 살고 있는 총각인데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전후로 5주간의 긴휴가를 받아서
동남아에서 좀 쉬다 한국에 들어가려고 해요.
근데 2주간의 타이트한 일정이다보니 태국 캄보디아 외에 라오스를 가냐 마냐에서 좀 헷갈리고 있는데요. 여행 고수이신 아는 형님께서 정 그러면 라오스가지말고 치앙마이에서 마무리 지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치앙마이가 옛날에 라오스 땅이었고 비슷비슷한 분위기라고...
이번 여행 테마가 힐링이라서 빨빨거리면서 이것저것 경험하고 구경하기 보다는 한곳에 좀 오래 머물면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마사지 실컷 받고 여유있게 놀러다니다 가고 싶거든요.
해서 태사랑 여행 고수분들께 문의드려요 치앙마이와 라오스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어디를 추천해주실지...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