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해변 추천부탁드립니다.
(혼자가는거고 일정도 미정이라 제가 정하면 됩니다 ^^)
이번달에 벳남 들렸다 가려고 하는데요,
이젠 관광지 돌아다니는건 좀 자제하고 해변에서 오랫동안 쉬다 오려구요.
호텔이나 리조트급이면 자체수영장이나 비치베드가 다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겠지만,
장기로 가려니 비용부담도 되고 해서 저렴한 곳에 머물려고 합니다.
너무 북적대지 않는 해변에서 해변가 해먹에서 음악듣고 책보고 쉴수 있는 해변이 어디쯤에 있을까요?
(거의 10년전에 라용갔었는데 리조트에만 있어서 기억이 잘 안나고,
4년전쯤엔 피피에 다이빙하러 갔었습니다.
꼬창은 재작년인가 갔었는데, 내도록 비가오기도 했고, 역시 호텔에 있다와서 호텔앞 모래사장 기억만 나네요)
지금 끄라비랑 말레이시아 랑카위를 검색중이긴 한데
해변에서 그렇게 쉴 수 있는곳인지 아직 확인을 못해서 계속 검색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