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방파인 뚝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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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방파인 뚝뚝이

성화성화 1 1232
저희 숙소가 Somjai place라고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뚝뚝이로 7~8분 거리에 있는데요. 오늘 여기서 방파인 가려고 하니까 뚝뚝이(아유타야는 뚝뚝이랑 썬태우 중간쯤되는 교통수단이더라구요) 아저씨가 방파인이랑 아유티야 유적지 다 둘러보고 숙소까지 데려다주는데 600바트라고해서(친구랑 2명입니다) 흥정해서 500바트로 하고 방파인 갔어요. 방파인에서 1시간 넘으면 100바트씩 추가한다고 해서 1시간만에 다 보고나왔더니 갑자기 아유타야 다 도는 것까지 1200바트를 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500바트라고 하지 않았냐부터 계속 따지고 해도 못 알아듣는 척 하면서 1200바트라고 하더군요. 이대로는 계속 가격을 올릴 것 같아서 그냥 숙소까지 가자고 하니 700바트를 달라고 합니다. 말도 안 통하고 짜증나서 그냥 700바트 내고 숙소까지 왔네요. 이거 엄청 바가지 맞죠?? 찾아보니까 아유타야 투어로 방파인이랑 아유타야 다 둘러보고 점심, 숙소 픽업이랑 도착까지 600바트에 하던데..
지금 태국 여행 4일째인데 이거말고도 바가지 엄청 많네요ㅠ 치앙마이에서는 공항에서 올드시티 조금 구석까지 2명 100바트 달라고 하구요.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캐리어 있으면 150바트 아니면 안 된다고ㅠ 찾아보고 후기 본 가격이랑 너무 다른네요. 아직 여행 일주일 넘게 남았는데 여행을 하면 할수록 화나고 짜증나고. 바가지 안 당하는 방법 없을까요? 뚝뚝이나 썽태우 싸게 타고 다니시분들 어떻게 했는지 가르쳐주세요~~
1 Comments
적도 2015.08.19 18:22  
아유타야 투어는 방콕에서 출발하시는 것이 방파인 포함 600밧에 점심 포함되고요,
비슷하게 치앙라이 투어는 치앙마이 출발이 더쌉니다.

 치앙마이 공항에서는 공항택시가 2년전 120밧이였던 것이 지난해인가 올초 160밧으로 올랐더군요  몰려드는 중국인들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치앙마이 공항서 2인 100밧은 비싼것 아닙니다.
바가지썼다고 생각하시면 여행만 즐겁지 않으니 잊고 재밌게 남은 여행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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