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수완나품 공항도착 ->파타야? ->꼬창?
안녕하세요~~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지난해 여름에 태사랑에서 도움 많이 받아서 태국(방콕, 푸켓)에 즐겁게 다녀왔었구요,, !
이번 겨울에 어머니와 태국(푸켓제외) -> 캄보디아 -> 라오스 -> 방콕 하려고 합니다.(17~18일 일정)
(아마 이번에도 도움을 많이 받을 듯!!)
저는 여러나라에서 해양레포츠(호핑투어..등..)를 즐겨봤지만 어머니는 그런적이 없어서 바로 캄보디아로 가지 않고 파타야나 꼬창쪽에서 바다를 즐기고 싶습니다.
일정을 잡는 초기 단계구요,, 수완나품 수속하고 나오면 밤 12시가 넘을것 같아요,,그래서 첫 일정을 어떻게 할까 (첫단추 네요~) 고민이 되어서요..
1. 파타야는 사실 꼬창으로 가는 길목 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 파타야 숙소에 픽업을 요청? or 택시?타고 이동하고 파타야로 넘어가서 파타야를 하루 즐기고 꼬창으로 넘어가는 것이 나을까요?
2. 아니면 새벽까지(첫버스 있을때) 기다렸다가 꼬창으로 바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공항근처 숙소에서 자고 아침에 꼬창으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
꼬창에서는 왠만하면 바로 캄보디아 국경을 넘을 생각입니다..
몸도 덜 힘들면서 경비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는(보트, 버스 시간 등을 고려했을때) 효율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