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과 푸켓-방콕 수완나폼으로 밤11시에 도착합니다.

일행은 바로 인천으로 돌아가고, 저 혼자 5일간의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중입니다.

일정을 대충 생각해봤는데.. 두가지 방법 중 고민중입니다.

첫번째,

수완나폼공항(목요일 밤)-깐차나부리투어(금)-아유타이투어&짜뚜짝(토)-치앙마이(일~화)-귀국(화요일 밤)

두번째,

수완나폼공항(목요일밤)-치앙마이(금~일)-깐차나부리투어(월)-아유타이투어 후, 귀국(화)

일단 푸켓에서 비행기 일정을 바꾸지 못해서, 밤에 수완나폼공항에서 보내든지 이동을 해야하는데..

여자 혼자 하는 태국행이 처음인지라....^^;;

1.추천해주실만한 공항근처 숙소 부탁드립니다.

수완나폼에서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이 금요일인데.. 바로 깐차나부리 투어를 하고 싶은데요.

2.보통 아침일찍 여행사에 집합하는데, 아침일찍 공항에서 이동이 가능할지..

3.그리고 투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보통 카오산에 홍0여행사 많이 이용하는듯 하던데..

4.다음날 토요일에 아유타이 투어 후에 짜뚜짝시장 구경이 가능할까요??

시간과 체력상.. 많이 타이트한 일정인가요?

2박3일간 치앙마이를 가고 싶은데요.

치앙마이에서 트렉킹투어는 많이 힘들까요?^^;;

추천해주실만한 게스트하우스 & 여행지 부탁드립니다.

당장 이번주 금요일 출국인데, 나머지 5일간의 일정이 갑자기 추가되어 급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