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혼자 배낭여행간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그때도 여기 태사랑을 통해서 좋은 정보 얻어서 가서 숙소도 잡고,

공항에서 이동하는 법, 배타고 나가는 법등...많은 것을 배워서 갔는데..

지금 오니 정보가 너무 많아져서 뭐가 먼지 모르겠네요.

지도도 엄청 복잡해졌네요 ㅋㅋㅋ

이전에 갔을때 에라완, 람푸뜨리에서 잘 묵기는 했는데...

람푸뜨리에서는 데스크에 있는 꼬꼬마 여자가 엄청 불친절해서 좀 짜증이 났었거든요~

아내랑 둘이서 마사지 좀 받고, 그냥 맛난 거 좀 먹고,

저녁에 술 한잔하면서 그냥 쉬려고 가는데...

어디 좋은 숙소 없을까요?

아니면 3박 4일로 두 부부가 카오산로드에 쳐박혀 있는 것은 좀 그런가요? ^-------^?

마사지 받으면서 힐링(?)하는게 주 목적이라~~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