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박 19일 일정으로 태국에 다시 또 가게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몇년 전에 혼자 방콕으로 여행가려고 할때 많은 도움이 됬던게 생각이 나서
또 찾아 오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들어온 태사랑은 여전히 활기있네요:)
이번에는 호주 친구랑 날짜를 맞추고 친구는 시드니에서 저는 한국에서 출발해 방콕에서 만나기로 결정하고
아직은 각자 비행기 티켓만 끊어놓은 상태에요.
그때 혼자 갔을때는 1주일 안되게 갔어서 방콕만 돌아 보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도 있고 17박 19일 일정이라서 근처 푸켓,파타야,치앙마이 까지 한번 생각해 보고 있어요.
근데 치앙마이를 찾아보니 트레킹 코스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혹시 트레킹을 하고 싶지 않다면
치앙마이는 가지 않는 편이 나을까요?
저와 친구가 생각하고 가는 여행은 그 곳 유적지, 문화 탐방하는 여행 반, 휴식과 휴양하는 여행 반 이렇게
짜고 싶었는데 트레킹은 하루에서 이틀을 걷고 정말 여행자처럼 하는 코스라고 해서 저희가 생각하는 이번 여행과는
안맞을거 같아서요..
혹시 치앙마이에서 트레킹을 빼고도 즐길 수 있을 거리가 많을까요?
파타야와 푸켓은 찾아보니 클럽이나 유흥적인게 유명하던데 저희가 또 그런건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ㅠㅠ
그런 것들을 빼면 가지 않는 편이 나은가요?
파타야는 버스로 갈 수 있지만 푸켓과 치앙마이는 가게 되면 비행기를 이용할 생각이라
보름정도의 여행 기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만큼의 즐길거리가 있을지 여쭤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