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는 첫 해외여행이라 결정하는게 쉽지 않네요.

혼자가면 아무데나 하루만에 예약-결제해부렀을텐데..

태사랑 여러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ㅠㅠ

총 4박 가는데 2박은 카오산로드 쪽으로 일정을 잡아서 <리바수르야>를 예약해두었구요.

나머지 2박 숙소 예약을 고민중입니다.

그 이틀 일정을 아직 정확히 짜진 못했지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사지 받고 맛집 찾아다니고

마지막 날은 시암쪽에서 쇼핑으로 마무리 할 생각이거든요.

둘 다 교통이 막 편한 호텔은 아닌거 같아 그건 비슷비슷한 것 같고

평점은 페닌슐라가 더 좋은데 리바수르야도 강가라 겹치지 않을까 싶고

수코타이는 방음이 잘 안된다는 후기를 봐서 어르신들이 잠을 설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으아아아 ㅋㅋ 후기를 보면 볼수록 못 고르겠네요.... ㅠㅠ 하하..

혹시 다녀와보신 분들 계시다면 어떤 의견이든 선택에 도움이 될테니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