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타실수도 있으나 침대칸 표를 구할지는 장담 못합니다. 기차편중에는 야간기차를 타는게 유리합니다.
18시 발은 신형기차, 19:35분 기차는 구형기차입니다. 가는데 14-18시간 걸립니다. 야간기차 안타고 주간 기차타시면 도착시간도 문제고 (새벽에 숙소 찾아야 되니) 낮관광할시간에 너무 길게 이동만해서 하루 손해입니다. 돈무앙에서 오전 녹에어 나 나컨차이 22시 버스도 고려해보세요.
숙소에서 무료픽업 샌딩 제공하거든 공항철도역으로 샌딩 부탁해서 막까산에서 하차,펫부리 mrt 에선 활람퐁mrt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전 이동으로는 비행기가 최선이고, 저녁이동으로는 버스가 좋으니, 체크아웃 시간전에 카오산 이동해서 숙소를 잡던지 짐을 한인업소에 맡기던지 하세요. 카오산 이동은 공항까지 무료샌딩 혹시 받으시면 시각마다 100bt 미니밴 다닙니다.
정각 12시에 월람퐁 역에서 당일 밤 침대차 표 판다고 합니다. 12시 시각 맞춰서 직접 가셔서 예매해 보세요.. 어떤 분이 본인의 많은 경험으로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거 안되면 저녁에 야간버스타고 가시면 되구요..
태국말 필요없습니다.. 행선지와 가는 시각만 영어로 할 줄 알면 됩니다.
기차내 식사수준이 조금 비싸더군요. 먹을걸 따로 준비해서 미리 밖에서 사서 들고 들어가심이 좋을꺼 같습니다. 신형기차 후기는 제가 한건밖에 못봐서 사진과 후기좀 부탁드립니다.
식당칸에서 뜨거운물 제공 될듯하니 컵라면 챙겨도 될꺼 같습니다. 구형기차에서는 뜨거운물 제공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