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호텔에서 쉬고
둘째날 일정을 아침 일찍 나와서
왕궁-왓포-점심-아난다사마콤-아속역에서 저녁-씨암니라밋 공연
일정인데요.
5시 이전까지 아난다사마콤 까지 일정을 다 마치기가 좀 빡빡할까요?
저 혼자가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랑 가는건데
부모님께서 워낙 유적지 같은걸 보는걸 좋아하시는데 체력적인 부분이 걱정입니다.
왕궁이 그냥 보기에도 굉장히 넓어보여서 다 보는데 어느 정도가 걸릴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난다사마콤을 뺄까 생각했는데 여긴 좋은 후기가 너무 많아서 꼭 가보고싶고ㅠ(참고로 다른 날로 넣어볼까 했는데 일정이 도저히 안나서 같은 날 갈 수밖에 없습니다ㅠ)
왕궁과 왓포 중에 일정을 하나 제외한다면 왓포를 빼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아난다사마콤 주변 맛집들을 검색하는데 검색되는게 잘 없는데 주변에 음식점이 없나요?
처음 가는 방콕 여행이라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네요ㅎ태사랑에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