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에 치앙마이에서 25일 일정으로 아이와 둘만의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그중에 치앙라이에서 4박  머물려고 하는데요..
일정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치앙마이에서 그린버스로 치앙라이로 가서 첫날은 시내 구경하고 시내투어 열차도 타보고, 둘째 셋째날은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왓렁쿤.반담을 가보려고 합니다.
마지막날은 택시투어로 좀 먼곳을 가보고 싶은데.... 어떤 코스로 짜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찾아본곳은 초이퐁 녹차밭. 골든트라이앵글. 매쌀롱.도이뚱정도 알아보았는데.. 아이가 있어 하루종일은 무리일테고 좋은곳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치앙라이 시내에서 돌아다닐땐 치앙마이같이 썽태우나 툭툭이 타고 다님 될까요?
숙소는 반말라이로 예약했는데 지도에서 보면 윗쪽에 강 있는곳 식당도 가보고 싶고 한데 걸어다니기 힘들것 같아요

빨리 떠나고 싶은데 시간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