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행사에서 푸켓 렌트카와 트립어드바0져 이용을 자제 하라는 이유?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한인 여행사에서 푸켓 렌트카와 트립어드바0져 이용을 자제 하라는 이유?

가족사랑휴가 11 960

대형 태국관련 네이X 카페에 가입하여

 

랜트카와 트립어드0이져 예약 관련 글을 썼는데요

 

저는 일부러 대형 비싼 호텔 말고 외국인들 평가 좋은 부티크 순으로 트립어드0이져 통해 예약 했거든요. 놓지지 않고 최저가로 검색하고 쿠폰도 먹여서 내년 3월에 가는데 2월까지 무료 취소 가능한걸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대형 태국관련카페)에서 단점드들을 엄청 나열해 놨더라고요. 가보면 왜 안유명한지 알수 있을 것이며 돌방상황 대처가 미흡할 것이다..그리고 세금포함 가격이 비쌀 것이다 분명히.. 근데 제가 비교한 바로는 다 조식 포함인데.. 한인 여행사보다 싸면쌌지 비싸진 않거든요.. 다른곳은 몰라도 태국은 한인여행사 이용하는게 좋다는게 사실인가요 (가격면에서)

제가 확인한 결과 

그리고 제가 가고싶은 소형 부티크 호텔은 한인여행사에서 취급 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렌트카도 사고가 자주나고 푸켓에서. 렌트해서 사고나서 걸리면 평생 감옥에서 썩을수 있고 겁을 주며서 차라리 업체제공 기사 달린 렌트카를 이용하는게 낫나는 말이 많은데..

정말 그 확률이 그렇게도 높은지요..

 

 

그리고 카오락 카오속 지역 또한 거품이 꼈고 시간투자를 보면 가볼 가치가 없다고 써놨던데..

 

뭘 믿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11 Comments
oddeyes 2016.12.14 10:59  
트립어드바이저 주로 이용합니다. 평을 주로 참고하구요, 예약은 호텔스닷컴이나 호스텔닷컴 등 사이트 찾아보고 가급적 더 싼 가격으로 예약하구요.
한인여행사가 가진 장점이 있을테구요, 아무래도 한국인 취향을 잘 맞춰줄테니까요, 외국사이트가 추천하는 곳의 장점이 또 있겠지요.
결국은 본인 취향과 판단이 아닐까 싶어요...
트립어드바이저의 평들을 잘 살펴보고 결정하면 크게 실패한 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것도 사실이구요.
가족사랑휴가 2016.12.14 13:04  
각자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우헤이 2016.12.14 11:50  
어느 사이트나 마찬가지에요.
저도 후기를 보고 판단하는데
외국인 후기는 리액션이 커서 만족은 아주크고, 불만도 아주 큼니다.
후기 중 외국인이 저평가한곳은 거진 확실합니다.
 또한 같은 한국인의 후기는 정서상 비슷하지만,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도미토리인지, 싱글룸인지, 가격등이 후기에 거의 없습니다.
외국인후기 : 저평가 된적있는 숙소피하기
한국인후기 : 구체적인 정보확인 하기
가족사랑휴가 2016.12.14 13:04  
리액션 크다는것 공감 합니다 ㅎㅎ 칭찬에 야박하지 않죠
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만이 있을때만 글을 남기는거 같습니다.
유니끄 2016.12.14 14:24  
대부분 한인여행사. 한인식당. 한인숙소는 시세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어느나라를 가든..식당은 재료비 때문일테고 숙소는 사실 우리나라 사람처럼 깔끔한거 좋아하고 까다로운 사람들 보기도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때문에 신경쓸일 투자해야할것들이 더 많을테고 그러니 가격도 오르겠죠
여행사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체로 상향구매를 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취향을 고려했을때 전체적으로 가격은 높더라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반영해서 상품을 내놓으니 가격은 올라가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럼에도 조금 비싼측면이 있긴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크게 게의치 않기때문에 더 올라가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푸켓에서 렌트하가 사고나면 평생 감옥행?
금시초문이긴 합니다만 본인이 적합한 절차를 통해서 차량을 렌트하고 음주나 다른문제없이 차량운전시 사고났다고 가정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태국경찰이 많이 부패하긴 했지만 상식은 통하는 곳이라 생각이 되고 불안하시다면 렌트시 보험여부 꼼꼼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어디든 거품이 없는 여행장소는 없습니다 특히 관광지라면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그 안에 분명히 로컬식당도 존재하고 저렴한 숙소는 어디든 존재합니다 푸켓도 한끼 40~50밧 정도에 끼니를 해결할수 있는 노점상도 있으니까요 물론 본인이 번거롭고 불편한점은 감수해야겠죠
아무쪼록 좋은여행되시고 아직까지 태국은 많이 때묻지 않은 나라라고 생각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처음 이라면 간단한 회화 익히시고 출발하시면 큰 도움될겁니다
어느나라든 웃으며 현지어를 사용하며 다가오는 여행객들은 환영 받기 때문입니다
가족사랑휴가 2016.12.14 14:55  
조언 참 감사합니다. 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 무분별하게 겁주고 폄하하는 행위 ..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분만 투자해서 보면 어느곳이 최저가인지 나오는데도 말이죠..
클래식s 2016.12.14 14:27  
푸켓ap 렌트카 검색해보시면 보증금 여러번 떼먹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업체 말고는 다른업체에서는 이런 사고가 없어서 여기만 이용안하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안전하게 하시려면 푸켓공항 외부에 있는 저렴한 업체보다는 내부에 있는 업체를 이용하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ap렌트카의 보증금 사기건만 3건 이상 보았습니다.  대부분 보증금 반납을  한국출발 2-3시간전에 하려고 하시다보니  비행기시간에 쫒겨서 어쩔수 없이 당하시더군요.

푸켓공항에서 빌려서 운전하시는거 운전 잘하시면 걱정안하실 수준입니다.  물론 막히는 곳도 있습니다.
 푸켓 교통비가 비싸서 늘 갈때마다 렌트 오토바이 합니다.  렌트카라면 보험 잘선택해서 넣고 천천히 조심해서 다니시면 됩니다.
가족사랑휴가 2016.12.14 14:56  
네 그래서 글로벌 업체와 타이렌트카 예약해 놨습니다.
일단 할지말지는 고민을 해보려고요
평생 무사고인 사람이 인사사고를 내어 감옥에 갔다는 무서운 글을보고 겁을 좀 먹어서요 ㅎㅎ
보험은 풀커버리지 등 넣을수 있는거 다 넣어야죠
클래식s 2016.12.14 15:06  
쑤린비치, 카오락, 카오쏙 지역은 렌트카해서 다니기 최적입니다. 자매동상에서 푸켓공항 근처 벗어날때까지 좀 교통량이 있지 공항 위쪽부터는 운전 쉽습니다. 카오쏙 지나가는길에 뒤에서 과속차량이 위협하는데 길을 비켜줄만큼 직선도로가 안나와서 좀 짜증난 경험이 있긴합니다.

 한국에서 차운전을 많이 하신분이실수록 무의식적으로 양쪽 차량 안다니는 도로에서 우측도로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조심하세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12.14 23:18  
호텔예약은 어디가 싸다라고 절대적으로 말할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한인업소가 비싹지만 쌀때도 있으니 호텔은 여기저기 검색해보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렌트카 차선반대 초행길 당연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기사딸린 차량 렌트하는게 안전하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물론 저렴한 상품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그런글을 올리셨겠지만
고객유치를 위해 카페 만들어 답변해주고 고생하고 있는데
본의아니게 영업하고 있는 곳에 피해를 줄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태+라는 카페는 그런글 올리면 바로 강퇴 시겨버리기도 했지요
샐리98 2016.12.15 10:56  
저도 트립어드바이저는 정보로만 활용하고요. 유용하다고 봐요. 여행사쪽 생각은 관점의.차이라고 흘려버리는 게 어떨지요.


푸켓에서 십년도 전에 장기체류한 적 있는데요. 십몇년만에.가는데.전 무리여도 남편이 베테랑인데... 렌트를 자제하려는 편이에요.
확실히 막 추천하기에 지형도 그렇고 해서요.  신경쓸게 많을듯요. 공항의 이름날려진.렌터카 회사를 사용하면 그래도 할듯한데요. 제가.소심하기도 하고
남편의 첫 여행 힘들게 하기싫어 접었어요.
운전 잘하시고 공항에서부터.믿을만한.업체라면.해볼만 할거예요. 제.렌트 고민에 해보신.분의.응원 댓글 읽었네요.
하지만 괌 사이판처럼 일반적으로 렌트를 권하고픈 곳이 아닌 것은.맞는듯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