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단짝친구 1명과 방콕과 베트남 여행 준비중입니다
방콕은 제 친구는 첫 여행이라 베트남을 가면서 한번 경험해본다는 느낌으로 가려합니다
달러환전은 끝낸상태며 친구와 저 합쳐 딱 900달러를
( 한국돈으로 103만원정도 들었네요) 바꾼상태인데
여행 스케쥴은 방콕에서 3박4일 베트님에서 1주일 이렇게 머뭅니다.
900달러를 그냥 100만원이라 생각하고 방콕에서 30만원 나머지는 베트남에서
쓸 예정이였는데요
방콕 여행은 호텔비는 다 지불한 상태며 대강의 스케쥴은
아유타야, 카오산로드 구경, 칼립소쇼 (티켓 이미 구매),
왕궁 (비싼거말고 100바트짜리 갈 예정), 나나플라자 주변 바에서 맥주와 저녁먹기,
쏨분씨푸드에서 푸팟퐁카레 먹어보기, 시간이 남으면 암파와시장 투어
이정도 되겠는데... 친구와 저 둘다 쏨분시푸드에서 말고는 다 길거리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예정이고 큰돈이 드는 활동 (?)은 안할것같고 해서 3박4일동안 30도 안쓸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 경우 그냥 공항에서 30만원치를 환전하지말고 그냥 방콕시내에서 필요할때마다 환전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틈틈히 환전하시는걸 추천하신다면 현지어디서 환전을 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