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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과 치앙마이의 도로 사정 및 마트 관련 문의드립니다.

소댕 25 1258

안녕하세요. 저희는 비빔밥유랑단입니다. 혹시 저희 단체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건강 한식 비빔밥을 세계에 알리며 활동을 하고 있는 팀으로, 건강하게구성된 비빔밥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며 건강한 식습관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수한 한식 비빔밥을 알려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작게나마 이바지하기위해 노력하는 팀인데요.


이번에 저희가 태국에서 총 세 번의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UN태국 본사, 쭐라롱컨 대학 그리고 치앙마이 대학에서 행사를 예정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태국 현지 사정에 대해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겨 태국 최대 한인 커뮤니티인 태사랑에 질문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


질문은 크게 1) 현지 대형마트 및 기자재 구입 가능한 매장 여부, 2) 현지 도로 사정에 관한 것입니다.

저희는 방콕과 치앙마이에서 머물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방콕 숙소는 로워 스쿰빗 내에 있으며, Liberty park 2에인접해 있구요. 숙소로부터 조금 떨어진 Talat Yot 주변의 UN ESCAP과 쭐라롱컨 대학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인터넷에서는도로가 혼잡하다는 내용이 있지만, 대략적으로 얼마만큼 시간이 소요되는 지를 알 수 없어 행사 일정 수립에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나마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 지, 체증을최소화 할 수 있는 노하우나 팁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행사에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치앙마이는 Chang Moi 인근Sri poom Rd 주변의 숙소에서 머물며 치앙마이 대학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이때에도 위의 질문과 마찬가지로 도로 사정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이동시간은 주로 평일 오전(10시~1시)입니다!


또한 각각의 숙소 주변에서 행사에 필요한 식자재 및 기자재를 구입해야 하는데요.크게는 무, 당근, 적채, 버섯, 애호박 등이며 백미, 현미(가능한한 한국산이면 좋겠습니다!) 등도 함께 구입해야 합니다.


저희 숙소 주변에 BicC마트 등 꽤 큰 마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지만, 위의 재료들을 구입하기에 무리가 없는지, 현지사정을 좀 더 자세하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식자재 외의 아이스박스 등을 구입해야 하는데, 이런 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대형마트나 전문 매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천해주시고싶은 마트가 있다면 부탁드려요!


마지막으로 무, 당근, 적채, 호박, 버섯 등의 재료가 대략적으로 얼마 정도 하는지를 알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었어요. .ㅠ 혹시 위의 채소들의 간략한 가격대를알려주실 수 있으시다면 이것도 함께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장에 싱싱한 재료들이 있겠지만, 영수증 처리가 되야 해서 가능한 한 카드 결제가 가능한 마트 위주의 가격으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 현지 사정을 파악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한꺼번에너무 많은 질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해요. 보내주신 정보는 성공적으로 행사 진행하는 데에 유용하게 활용하겠습니다.

 

한국은 대 명절 추석을 맞아 따듯한 나날입니다. 모쪼록 타지에 계신분들도 늘 건강 유념하시어 몸도, 마음도 따뜻한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9-29 11:14:10 지역_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25 Comments
코난 2015.09.28 21:45  
돈내고 코디쓰세요.
행사진행한다면서 코디비 몇푼 아낄려다 개고생합니다.
님이 원하는 정보는 현지에서 식당하는 사람아니면 아는 사람없을겁니다
소댕 2015.09.28 22:17  
아 그렇군요! 코디 관련해서는 알아보지 못했는데, 현지 사정에 익숙하신 분들께 일종의 가이드를 부탁드리는 개념인가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5.09.28 23:08  
무 당근 버섯(한국버섯은 아닙니다.) 은 재래시장이든 빅씨든 간에 쉽게 구합니다. 다만 적채는 제가 잘 보지를 못했네요. 애호박하고요.  아이스박스도 빅씨같은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합니다. 제일 작은사이즈는 59bt 부터 799bt 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본적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용량으로 쉽게 구하실수 있고요. 얼음은 보통 8bt 로 한봉지 가득 얼음을 테스코 로터스 같은데서 사실수 있습니다.  물어보신 채소 가격들은 최소포장 단위로 보통 20bt 이내로 제가 많이들 가격을 봤습니다.  그리고 재래시장가면 물론 더 쌉니다.  이동시간과 카드가 안된다는 점이 걸림돌이니 어차피 가실수 있는곳은 한정되 있네요. 빅씨,로터스,매크로 정도로요.  이 3군데 태국 사이트 접속하시면 pdf 화일로 전단지 가격 나옵니다.  채소나 육류가격류도 포함해서요.  쌀에 관련된 부분은 한아시아에서 어떤 쌀을 사면 된다는걸 본적이 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클래식s 2015.09.28 23:13  
이동부분에 대해서는 몇분이 얼마만큼의 짐을 가지고 이동해야되는지를 적으시면 택시말고 더 좋은 방법이 머가 있는지 알려주실분이 계실거 같습니다. 3분 이내면 택시로도 괜찮은데 그 이상이면 다른 교통수단 알아봐야 될거 같네요.  그리고 한번에 구입하실 위 채소류의 양도 같이 적으시면 더 정확한 답변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취미가 매일같이 테스코 로터스 2-3번씩 들르는거라 자주 들리긴 합니다..
소댕 2015.09.28 23:22  
정말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희는 보통 채소를 kg당으로 구입합니다.  kg당 가격을 알면 전체 예산을 산정하기 수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총 9명의 인원이며 약 10개 정도의 중대형사이즈의 짐을 싣고 이동합니다. 12인승 차량을 빌려서 이동할 것 같구요. 구글맵에는 각각 10분에서 20분정도 소요된다고 뜨는데, 현지 도로사정이 많이 혼잡해 그 보다 훨씬 오래걸릴 수 있다는 글을 보아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클래식s 2015.09.28 23:28  
구글맵은 어지간한 도로는 시속 100km 기준으로 시간을 잡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늘 이동거리 계산 나오면 곱하기 2하면 맞더군요.. 저는 60km 로 이동해서요.  지금 물어보신 채소가격들은 태국 교민 주부분들이라면 거의 아실만한 내용들이네요.  아이스박스도 큰사이즈로 사셔야 되는거네요.  꼭 모든 인원이 같은날 출발해서 같이 도착해야 되는게 아니라면 한분만 2일정도 먼저가셔서 근처 현지 마트와 시장들 돌면서 직접 눈으로 가격 파악하게 하시면 전체인원이 도는것보다 시간은 절약될꺼 같습니다.  이게 직접가서 보면 금방 파악이 가능한 정보니까요. 그리고 카드로 무조건 하셔야 된다는 점에서 돌수 있는 마트도 제한적이고요.
클래식s 2015.09.28 23:30  
어차피 미니밴 대절하실거면 홍익여행사 게시판에 같이 질문남겨보세요. 거기 여사장님이시라면 아마 채소가격 같은거 아실꺼 같네요.
소댕 2015.09.28 23:38  
다양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행사 전에 이동해서 근처 현지 마트나 시장을 확인할 일정을 가지고 있지만, 이동 전에 구체적인 일정을 짜봐야 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어요. 모쪼록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익여행사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적도 2015.09.29 09:05  
치앙마이에서 치앙마이대학이 목적지이시면 왜 항동이나 님만해민쪽으로 숙소를 안전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외곽으로 다니시면 길막힘은 없겠지만요.
그쪽엔 대형 미트도 있구요.
 그리고 아마도 영수증 처리 때문에 모든 물건 구입을 카드결제를 원하시나본데 전 태국에서 카드 스키밍 당한 이후로는 절대 카드 안씁니다. 숙소예약시 온라인으로 결제할 때는 빼구요.
 실제 가격도 와로롯시장 같은 곳이 마트보다는 훨씬 싸던데요
소댕 2015.09.30 16:59  
그렇군요! 저희가 영수증 처리때문에 그런건데, 이 부분도 한 번 고려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5.09.29 10:18  
좀전에 로터스가보니 당근은 37써있고 버섯른 200그램정도 소포장으로 45 써있네요 나머지는 아무리찾아도 없어요. 상인들이 이용하는 채소도매시장을 찾아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호박 적채 무를 대형마트에서 못구하실꺼같네요 무를 재래시장에서만 봐서요
소댕 2015.09.30 17:00  
지난 번에 적채와 관련해 주신 의견을 반영해 저희가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좀 더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다시 한 번 신경써서 알려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담소 2015.09.29 14:03  
" 건강하게 구성된 비빔밥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며 건강한 식습관의 필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수한 한식 비빔밥을 알려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작게나마 이바지하기위해 노력하는 팀..."
이라는 의미가 제가 생각하는 의미와 같은 해석이라면 이런 행사는 기본 방향부터가 크게 어긋난게 아닐까요?  (행사 목적 대상이 우리교민이 아닌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다는 전제하에 말하겠습니다.)

쌀부터 채소까지 전부 한국산이나 한국산과 비슷한 물성의 재료만 구해서 진행한다면 그야말로 ㄷㅈㄹ입니다.
정녕 이런 방식으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다면 고추장까지는 양보하더라도 나머지는 태국 어디서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현지식재료를 가지고 조리법을 개발하여 이런 재료가 이런 맛도 내는구나하고 깨우치게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건 차치하고 우선 동남아쪽 사람들은 우리가 말하는 '안남미'에 익숙해져서 찰진 밥에 대해 거부감이 큽니다.(우리가 푸석한 월남쌀에 거부감이 있듯이 오랜 식습관으로 인해 쫄깃하다든가 찰진 맛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식의 세계화(이게 과연 가능한진 모르겠으나 그렇다 치고!)를 꿈꾼다면 현지에서 구하기 쉽고 그들 입맛에도 익숙한 안남미를 기본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리지널 비빔밥의 맛을 터득한 사람들이 며칠동안 수소문하고 발품을 팔아 겨우 구한 재료를 가지고 단 한 번, 일회용행사를 하고서 한식의 세계화에 진일보했다고 만족한다면 그야말로 정신승리!

그동안 수많은 요리사가 각종 매스컴에 오르내렸어도 왜 유독 ㅂㅈㅇ이란 요리사업가가 대중들의 폭발적 공감을 받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현지인 누구나에게 쉽고 맛있으며 영양가 있고 친숙한 쪽으로 요리를 개발할 자신이 없다면 괜히 태국 여기저기를 오가며 요란을 떠는 모습은 자기만족을 위한 행사로밖엔 생각되지 않습니다. 
외형보다 실속을 위해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소댕 2015.09.30 16:58  
담소님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부분들 역시 저희가 비빔밥을 알릴 때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지인들이 거부감없이 먹을 수 있고,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부분들은 앞으로의 소비 증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구요!

말씀해주신 부분들과 같이 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재료 역시 찾는 단계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다시 한 번 고려해서 행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락푸켓짱 2015.09.29 18:03  
무: 있으나 한국무보다 작으며 맴고 단맛이 거의 않나고 쉽게 물러집니다
버섯: 느타리,(새)송이.팽이가 대부분 입니다
당근: 있습니다.
적채: 수입산만 있는것 같습니다. 저렴한 마트에는 잘 없고 수입식자재 많은 곳에
호박: 애호박은 수입 식자재 마켓에 가야 합니다. 태국건 그냥 돼지호박? 이라고하네요
쌀: 일본쌀(백미)있습니다. 현미는 찾기 힘듭니다.

태국의 왠만한 식자재는 '마크로' 라고 하는 대형마켓에 다있으며 제일 저렴합니다.
거기에 없는 수입 야채는 '탑스' 라고 체인마켓에 가면 거의 있습니다.
소댕 2015.09.30 17:02  
우와! 정말 자세히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마크로와 탑스, 빅씨 등 현지 유명 마트를 위주로 현지 시장 조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그 전에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아보기 위해 질문드렸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식자재가 제일 중요하다보니 여러모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락푸켓짱 2015.09.30 20:44  
가격은 마크로>빅씨>탑스 순이구요
퀄리티는 당연 역순입니다.
빅씨에는 의외로 야채종류가 많지않습니다.
소댕 2015.09.30 23:15  
그렇군요! 빅씨라는 마트가 대중적이라고 해서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야채 종류는 그렇지 않았군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알 수 없던 것들이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5.09.30 20:51  
오늘도 테스코 로터스 빡총을 들렀는데 당근은 50이고 호박은 여전히 돼지호박 인지 크고 두꺼워서 호박죽이나 해먹을만한 호박만 있습니다.  수입야채 매장을 빼놓고는 식자재 구매가 어렵겠네요.  어느정도 윤곽은 잡힌거 같습니다.  행사진행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리면 좋을듯 한데 채소매장은 너무 오픈돼있어서 사진을 몰래 찍을수가 없네요. ^^
소댕 2015.09.30 23:14  
진짜 막막했는데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알아갑니다.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사 준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한가지만 더 여쭤보고 싶은데요...ㅎㅎ 말씀하신 수입야채 매장이라함은 탑스나 마크로 안에 있는 섹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별도의 수입 야채 매장이 있는건가요?
락푸켓짱 2015.10.01 11:05  
마크로는 창고형 대형 식자재 전문매장입니다.
육해공 가공품은 물론 태국의 모든 삭자재가 거의 다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량으로 판매해서 가격이 저렴합니다.

로터스 빅씨는 나름 서민의 대표적인 대형마트 입니다.
그안에 식품코너가 따로 있으니 규모는 마크로 보다는 작습니다.
태국마트니 당연 태국인들이 먹는 일반적인 식자재 위주로 판매합니다.

탑스나 마크로는 슈퍼마켓 체인 입니다.
탑스는 센트럴이나 로빈슨 백화점등에 입점해있으며
빅씨나 로터스보다 더 좋은 품질의 식사재가 많구요
수입 고급 과일 및 수입 고급 식자재등도 많이 판매합니다.
태국 일반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식자재도 많습니다.
빌라 마켓도 비슷합니다.

요즘 동네마다  마크로,빅씨,로터스에서 중급 규모의 마켓을 오픈하고 있는데
이런곳은 당연히 종류가 다양하지 못합니다.
클래식s 2015.10.01 06:18  
락푸켓짱님이 알려주신 정보를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요새 태국이 일반대형마트로는 로터스가 워낙 많이 깔린지라 저는 로터스만 돌아다니거든요.
클래식s 2015.10.01 13:49  
오늘 마크로 가보니 다섯종류 다파네요 사진전부 찍어왔습니다
소댕 2015.10.05 01:24  
그렇군요!  이렇게나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얼마나 감사드린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현지에 다양한 마트가 있다는 것은 찾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떤 물품을 취급하는지, 마트별로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었는데 락푸켓짱님과 클래식s님의 댓글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현지 조사시에 마크로에 먼저 들러보면 좋겠네요!
깔깔마녀 2015.10.09 02:14  
와로롯 시장에 가시면 거의 구할수잇고 마트보다 30% 에서50%정도 저렴합니다. 애호박도 있어요.  영수 처리는 어려워요. 시장 노점이라.  그런데 언제 오시나요.  현지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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